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1일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인 하위 10% 명단을 입수했다고 TV조선이 보도한 데 대해 "누가 그 명단을 실제로 제공한 것인지, 아니면 명단 없이 보도한 것인지 조사를 하고 필요하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그런 보도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보도가 허위사실인지, 기밀 유출인지 묻자 "어떤 경우에도 적절치 않다. 언론의 역할이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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