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중에 프랑스 망명정부를 이끈 드골은
1940년 독일이 프랑스를 침략했을 때
별 하나 준장으로 기갑사단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연합국에서 인정을 못 받다가,
나중에 가서야 인정을 받았고.
김구의 임시정부와 차이점은
2차 대전 중에
자유프랑스 휘하의 2개 사단이 프랑스 파리를 탈환시켰고,
파리에서 개선행진 했다는 것입니다.
임시정부도 태평양전쟁이 원폭으로 빨리 끝나지 않았다면,
휘하 부대가 한반도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2차 대전 끝나고,
프랑스가 건국한 겁니까?
1945년에 프랑스가 건국한 겁니까?
그런 소리하면 프랑스 사람한테 우릴 뭘로 보고..
우리가 35년간 일제 식민지였을 뿐..
우리는 단군 할아버지가 건국한 나라이비다.
한반도에 왕조만 바뀌었지, 언제 나라가 없었나요?
나라가 끊긴 때가 없었어요
몽골 원나라때도 고려가 있었고.
1년도 끊긴 때가 없었어요.
광복이 맞는 표현이지,
나라를 처음 만든 것처럼.. 건국이 맞는 표현인가요?
왜 이걸 지적한 사람이 나밖에 없지요.
국부로 추앙할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미국이 데려가서 앉힌 사람이지.
이승만은 드골이 아니에요.
버어마의 아웅산, 프랑스의 드골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목숨 걸고 나라를 빼앗아간 적과 싸운 사람이 국부지.
나라가 회복된 뒤 정권 쥐었다고 국부가 아녀요.
우리는 건국이 아니라 잠깐 잃었던 나라를 회복한 겁니다.
건국이라고 하는 사람들,
니들 단군 부정하니?
이 땅에 나라 만든 사람은 단군 할아버지였어.
그래서 우리가 단군기원을 세면서,
단기 4357년이라고 하잖아.
단군기원은 왜 세니?
이승만때문에 단군도 부정하니.
1945년은 광복이 되었고.
1948년은 정부수립이고.
올해는 단기 4357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