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30일 ‘쿠팡물류센터지회 조합원들이 쿠팡 본사에서 농성 중 술판을 벌였다’는 취지로 보도한 한경닷컴과 조선일보가 1년 반 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정보도했다.
한경닷컴과 조선일보는 지난 16일 밤 정정보도문을 자사 홈페이지에 올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송승우)의 지난달 26일 판결에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와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가 한경닷컴과 조선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정정보도문을 게재하고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방심위는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