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결론 :
여론 조작 없음. 여론 자체가 보수의 투표 적극참여층이 늘어나면서 보수 응답이 자연스럽게 많아진것뿐..이란 해설 기사.
이말은 즉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보수층이 늘어나고, 반면에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진보층이 줄어들면서, 어쩔수없이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뜻..
보수의 투표참여가 늘어나고 진보의 투표참여가 줄어들 것이라, 보수 진보를 동일숫자로 조사하는 자체가 불합리 하다는 뜻.
예를 들어, 같은 조건 한 지역구에서 보수 100명, 진보 80명이 투표 참가하는데,
그지역 여론조사를 보수 100명 vs 진보 100명으로 조사 하는건 오히려 불합리하다는 뜻이지..
심지어 오늘 발표된 3월 8일자 갤럽 조사는 보수 과표집 논란땜에 일부러 보수층을 줄이고 진보층을 늘려
보수 330명, 진보 294명으로 일부러 숫자를 거진 비슷하게 맞춰서 여론조사했는데도 불구하고
국힘 지지율과 민주 지지율 격차는 1주일 전과 별 차이없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어 오차범위 바깥으로 나온게 이를 증명한다고 기사에서 설명..
1주일 전 1일자 조사에선 보수 과표집 상태에서 7%격차인데, 8일자 조사에선 양측 거진 비슷하게 맞춰도 6%격차이니
보수과표집을 인위적으로 제거해서 조사해도, 지지율 격차는 크게 변화가 없다는 증거라고 미디어 오늘에서 분석..
이 추세라면 지지율에서 국힘과 민주가 같은 지지율이 나오려면 민주당 지지층이 국힘보다 150명이상 진보 과표집
되어야 간신히 가능할 수준.
호...진보 언론인데도, 중립적인 시각에서 좋은 기사 내줫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