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50억씩 받아먹은 사람들한테 전부 떠넘기겠다는 의도인걸로보여서이다.
하기야, 상관도없는 윤석열에게 몸통이라고 덮어씌울려던 습성이고보면 그만하면 통하지않겠는가하는 얍삽함이 엿보인다.
수백억, 수천억씩 챙겼거나 챙길 예정인 사람들은 영구없다하고 사라져뿔고 뽀찌정도만 쥐어주고 이런저런 편의를 봐준 사람들한테 몽땅 덮어씌우겠다는 심보는 가히 악마적이라할만하다.
그러므로 도이치모터스 특검의 불법성은 뒤로하고라도 이 50억 특검마저도 그 저의가 악랄하기에 매우 부적절해보여 거부권에 명분을 실어준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