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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9 09:47
‘동료시민’만 45번 외친 한동훈의 2주…2위는?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819  









“아직 내놓은 게 없어서 잘 모르겠다.”

국민의힘 소속 한 중진의원에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습니다.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사령탑이 된 지 9일로 만 2주가 되지만, 현재까지 눈에 띄는 정책이나 행보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한 위원장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말은 뭐니 뭐니 해도 동료시민입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1789년 취임 연설 첫머리에도 쓰였고,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도 연설 시 자주 쓸 정도로 미국 정치계에선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을 했던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공식석상에서 동료시민을 언급한 건 모두 45차례입니다. “국민의힘 동료 여러분” “동료 의식” 같은 단어까지 포함하면 ‘동료’라는 말은 모두 72차례나 쓰였습니다. 주로 이런 맥락에서 쓰였는데요.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 연구소 교수는 한겨레에 “동료시민은 수평적인 관계의 동료들이 함께 정치에 참여해서 결정하자는 친근한 말”이라며 “공화주의와 관련된 말로, 국가주의적인 ‘국민’과 차별성이 있는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도 한 위원장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같은 기간 한 위원장이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한 건 모두 17차례입니다. 한 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고 국민의힘은 바로 그 자유민주주의 정당”이라고 하는 등 국민의힘 정체성을 강조할 때 썼습니다. 이 밖에도 여당의 정책 집행력을 강조하며 ‘실천’이란 단어를 20차례 사용했고, 자신과 당의 희생을 말하면서 ‘헌신’(11차례), 기존 정치권을 비판할 때 ‘특권’(10차례)이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했습니다.








아바타 답네 윤석열 냄새 풀풀 풍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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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24-01-09 09:54
   
공산당들이 동무 동무 하는거같네. ㅋㅋㅋㅋㅋ
가을핵파토 24-01-09 10:16
   
fellowship citizens를 번역한거임. 공산당이 아니라 미국 씽크탱크가 붙은거지 모리리들아. 민주당에서 한동훈을 계속 까는 이유는 미국이 뒤에 있기 때문임. 그러면 그 대척점에 있는 민주당 내 세력은 뭐다?
     
merong 24-01-09 10:25
   
미국 씽크탱크가 다민족 국가를 하나로 뭉치기 위해 만든거임.
그러니까, 조선족, 베트남, 태국, 말레이지아 불체자들 좋으라고 하는 말임.
          
가을핵파토 24-01-09 10:32
   
한쪽은 불체자 조선족 배트남 태국 이런 애들 들여올려고 하는거고 한쪽은 백인 엘리트들 데려 올려고 하는거고, 잘생각해야함. 어짜피 인구 절벽에 수혈을 해야 하는데 어느쪽인 좋은지 선택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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