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8553?type=editn&cds=news_edit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는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는 주장으로 비판을 받았던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가 과거 “성인지 감수성으로 재판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글도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후보는 변호사 시절이던 지난 2019년 2월 “솔직히 성인지 감수성이란 것으로 재판을 하는 것이 어딨냐”며 “도대체 감수성이란 것이 무엇인지 개념조차 모호하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었습니다.
이어 조 후보는 “재판은 전후 증거로 해야 하고 여성도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며 “여성이 항상 ‘정직한’ 피해자는 아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폭력 사건에 있어서, 실무상 과장되게 진술하는 여성도 많다”고 덧붙였는데,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민주당에 비난한 글은 모두 국짐에 되돌아간다는 걸 모르는 국짐과 깐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