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06629?type=editn&cds=news_edit
차기 대선주자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양자 대결을 한다고 가정할 때 두 사람의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양자 대결을 가정해 후보 적합도를 물어본 결과, 이 대표는 37%, 한 위원장은 31%로 집계됐다.
'적합 후보 없음'을 택한 사람은 27%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한동훈 54%·이재명 20%)에서는 한 위원장이 앞섰고 30대(한동훈 20%·이재명 39%), 40대(한동훈 22%·이재명 50%), 50대(한동훈 28%·이재명 49%)에서 이 대표가 앞섰다.
18∼29세(한동훈 21%·이재명 22%)와 60대(한동훈 44%·이재명 38%)에서는 두 후보가 접전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가상번호를 추출 도구로 한 100%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4%였다.
한동훈 지명도 올리려고 애쓴다 밑천 다 드러난 깐죽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