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와 관련해 “대권주자가 당대표가 되면 내년 9월 사퇴해야 하고, 또 다시 비대위 체제를 꾸려야 하는 것이 걱정된다”고 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대선에 출마하려는 당대표는 선거(2027년 3월) 1년 6개월 전(내년 9월)에 사퇴해야 한다. 사실상 당권주자이자 대선 잠룡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뭔 니가 힘이 있다고 ㅋㅋㅋㅋㅋ 당대표 나오라고 해라 감투병 제대로 걸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