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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7 10:16
[이충재의 인사이트] 윤 대통령, 한동훈 출마 '용인'했을까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377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선거 출마가 임박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현재 대통령실에선 "당무는 당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내심 불편한 기류가 감지됩니다. 하지만 한 전 위원장을 주저앉힐 마땅한 카드가 없어 당분간 상황을 지켜본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권에선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용산의 대응이 구체화할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의 관계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 게 여권의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윤 대통령은 총선 패배 책임이 한 전 위원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한 전 위원장의 생각은 그 반대인 게 갈등의 본질입니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이 고개를 숙이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는데도 한 전 위원장이 거부하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윤 대통령보다는 한 전 위원장의 앙금이 더 크다는 얘기입니다.  

당초 여권 주변에서 용산에서 한 전 위원장 출마를 막기 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할 거라는 말이 파다했습니다. 이를 의식해 한 전 위원장 측에서도 대통령실의 움직임을 주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용산의 신호로 해석할 만한 뚜렷한 움직임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감지되는 게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제시한 부대표를 두는 집단지도체제였는데, 별다른 반향 없이 소멸됐습니다. 당 대표 선출 방식에서 국민 여론조사를 당초 예상보다 낮은 20%로 한 것도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거라는 해석이 있지만 별 효과는 없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입니다. 그만큼 용산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용산이 당 대표 선거 개입에 주춤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상징하는 권력 이완 현상입니다. 총선 참패로 윤 대통령의 지지기반이 현저히 약화된 상황에서 노골적인 당무 관여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 전 위원장의 보수진영의 탄탄한 지지세도 윤 대통령으로선 불리한 요인입니다. 자칫 한 전 위원장 출마 문제에 개입했다가 윤 대통령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전 위원장이 출마를 결심한 것도 용산의 대응이 별 게 없다고 판단해서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당 대표 출마하는데 대통령이 용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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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일 24-06-17 10:20
   
ㅋㅋㅋ
무슨 조폭 영화 찍냐?
당대표가 대통령 허락해야 하는 자리인가?

진짜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싼마이가 되고 있는지
노무현때는 당무개입햇다고 탄핵 해야한다고
그렇게 애완견 기레기들과 합세한 2찍 나으리들이
그새 치매가 욋는지 기억을 못하네
이정도 기억력이면 2찍 의원님들 국회가 아니라
얼른 요양원으로 단체 입원시켜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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