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2-08 10:30
조정훈 "尹, 명품백 질문 자체로 매 맞은 것…김건희 활동 재개해야"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282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명품백 관련 이슈를 질문에 포함하고 답변했다. 매를 크게 맞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배우자에 관련된 국민들의 걱정에 대해 시간을 할애했다. 중요한 결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일부 언론과 야당에서 화끈하지 못했다, 사과라는 단어가 없었다고 하지만, 여러 번 '단호하게 선을 그었어야 했다' '다시 이런 일 없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사회자가 '명품백'이란 단어 대신 '파우치' 등의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서는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국민이 있을까. 명품백이라고 했어야 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명품백이란 단어가 갖고 있는 자극성이 있다고 본다. 아무나 함부로 살 수 없고 가질 수 없는"이라며 "그런 단어를 대통령과 대담에서 서슴없이 쓰는 게 맞는가. 제가 앵커였어도 고민했을 것"이라고 했다.

조 의원은 또 "영부인 역할이 밥해주고 빨래하는 것으로 국한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무조건 동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격을 위해 대통령 배우자가 법적으로 있다. 정상회담을 하고 정상 부부간 만찬이 있다. 이런 일정을 혼자 간다면 국격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라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국정 책임자로서 말조심해야겠다는 모습이 진하게 느껴졌다"며 "정치인으로 득점하고 싶었으면 화려한 언어와 발언들을 하셨을 것이다. 대통령 스타일은 ‘건강한 미숫가루’ 같다"고 했다.







시대역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3,0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9927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809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5259
4329 동부구치소 / 장모님~~~~~~ 강탱구리 02-10 495
4328 탬버린 기술자 강탱구리 02-10 417
4327 복지부, "의사들 파업시 최단시간 면허취소" (4) 강탱구리 02-10 803
4326 섹준석당 40석을 믿는 펨코충들ㅋㅋ (15) Verzehren 02-10 829
4325 하튼 개딸 이자들은 줏대가 없어 (4) 별명을왜 02-10 243
4324 이게뭐야 부적도 아니고 공포영화 포스터인가 (2) 심문선 02-10 339
4323 검사만 아니면 전과 12개 처먹을 인간 강탱구리 02-10 382
4322 뒷목 잡힌 건희....... (1) 강탱구리 02-10 559
4321 펨코충들 싱글벙글 난리났네ㅋㅋ Verzehren 02-10 455
4320 섹준석당...혼돈의 유니버스 근황ㅋㅋㅋ (3) Verzehren 02-10 569
4319 ㅍ) 김건희 총선 1주일 전 대국민 이벤트 준비...... (1) 강탱구리 02-10 530
4318 한동훈 딸은 이중 국적자....... (7) 강탱구리 02-10 960
4317 스타벅스 논란... 서민들 반응 (4) VㅏJㅏZㅣ 02-10 702
4316 설밥상의 좌꼬라지들... 티가 똭! (62) 차분 02-10 443
4315 가래 끓는 부부 강탱구리 02-10 306
4314 류호정이 쎄긴 쎄네 (4) VㅏJㅏZㅣ 02-10 955
4313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누구를 지지하시나요? (4) 난할수있어 02-10 257
4312 섹준석 상황 한 짤 요약 Verzehren 02-10 512
4311 윤이 공무원 자긍심 키우는 방법ㅋㅋㅋ Verzehren 02-10 277
4310 섹준석이 스스로 븅신인걸 인증하네ㅋㅋ (1) Verzehren 02-10 360
4309 대통령 집무실 책장 비교 (2) VㅏJㅏZㅣ 02-10 442
4308 이재명 팬티 ♥ 과일....JPG (5) 균형 02-10 441
4307 최악의 건설자재 인플레. 관망하는 윤정권 (2) Verzehren 02-10 556
4306 금융위기 수준. 윤이 해냈다 또 해냈어ㅋㅋ (3) Verzehren 02-10 502
4305 하히 힐 신고 연탄 배달, 한동훈 (3) 강탱구리 02-10 663
 <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