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표 시스템 공천’이 별다른 잡음 없이 순항 중인 모양새다. 당초 ‘사천’ ‘용핵관 양지행’ 등 우려가 나왔지만, 실제 공천 과정에선 큰 갈등이 발생하진 않았다. 다만, 아직 공천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데다 컷오프 의원들의 탈당 문제 등 뇌관은 여전하다.
19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18일)까지 253개 전체 지역구 중 133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심사를 마쳤다. 이 중 86곳은 단수공천, 3곳은 전략공천, 나머지 44곳은 경선으로 결정됐다.
험지라 쓰고 영남이라 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