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최 목사를 면담하면서 가방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당일 오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돌려주라고 본인에게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 행정관은 "다른 업무 등을 처리하느라 깜빡하고 가방을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진술을 토대로 명품 가방이 최 목사에게 반환되지 않은 경위와 이후 보관 경로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현재 해당 가방은 대통령실이 잠정 보관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097425
댓..................................
받은지 1-2일 된거 마냥 얘기하네 ㅋㅋㅋㅋㅋ
나도 당일에 쌍욕할라 그랬는데 깜빡했다 육시럴 년놈들아
이정도로 지들끼리 손발도 못맞추는 모지리 오합지졸 정부가 있었나?
애잔하다... 요리 저리 말 바꾸는 게 애잔하다......
'대통령 기록물'이라며? ㅋㅋ
니말을 100% 믿고 말 하는데..........그런데 애초에 왜 돌려주려 했을까? ㅋㅋㅋ 구려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