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란 이름 보다는 쥴리가 훨씬 낫구먼...
거니가 쥴리라고 한다면 오히려 명예스러워야 하지 않나? 쥴리가 그 만큼 인기있었다는 얘기인데
어쨌든 강남의 나가요 아가씨 들도 의식있는 유권자이고 ...그리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점에서 거니가 쥴리든 아니든 훼손될 명예 같은 것 없는 것 같은데
명예훼손은 사실여부를 떠나 공연성이 있어야 하는데...언론을 통해 떠벌려댔으니 사실 여부를 떠나 명예훼손은 맞음...
쥴리가 거니였는지는 모르겠지만...쥴리였다는 주장에 거니가 자부심을 느꼈을지 챙피함을 느겼는지...아니면 그냥 무덤덤했을지 그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