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03060507179
전문가들은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둔 3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가 정치 평론가, 여론조사 전문가, 교수 등 5명에게 총선 결과 예측을 물은 결과 비례 위성정당이 얻을 의석수를 포함해 국민의힘 예상 의석수는 100∼130석이라는 답이 나왔다.
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 의석까지 합쳐 최소 140석에서 많으면 180석 이상도 확보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처럼 야당의 우세를 점치는 데는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으로 치러진다는 점이 자리 잡고 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 3년 차에 치러지는 선거는 정권심판론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며 "여당에 당연히 불리한 선거"라고 말했다.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는 "국민의힘은 100석 이하, 민주당은 180석에서 최대 190석도 가능할 것 같다"고 예측하며 그 원인 중 하나를 여당 내 자중지란으로 꼽았다.
아직도 국짐100석을 꿈꾸다니 대단하군 박쥐가 웃다가 떨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