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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학교다닐때 생각하지말고 요즘학교를 생각해보세요 수업시간에 선생님 사진찍고 히히덕거려도 휴대폰도 못걷게하고 벌줘봐야 벌점 주는건데 그런애들 어차피 내신포기한애들이고 심지어 초중등학교는 내신 1도의미없으니 사실상 컨트롤 할 방법이 없죠
그런애들 컨트롤할 수 있는 수단을 다 인권이다뭐다 하면서 막아놓고는 그런애들때매 공부하고싶어하는 애들까지 다 수업방해받으니 공교육은 무너지고 애들은 사교육에 더더욱 의존하게되고 교사들은 면직하거나 철밥통되거나 둘중하나로 가고
학생인권조례폐지로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희대의 악법인건 맞죠
지난 24~25일 교권 추락의 원인에 대해 설문한 결과, 우리 국민 55.0%는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는 의견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공감" 여론은 30대에서 62.4%로 가장 높았으며 60대 이상(55.1%), 50대(53.7%), 40대(53.5%), 20대 이하(50.8%) 순이었다. "비공감"은 40대에서 38.6%로 가장 높았으며 50대와 20대 이하에서는 각 36.9%였다.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 것이 아주 드응신같은 해법처럼 보이니까 비난을 하는거지
교사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 그러니 학생인권을 낮춰야 한다 라는 방식은 도대체 뭔가? 교도관의 인권이 침해되면 죄수들의 인권을 낮춰야 되나? 장교들이 병사통솔이 어려우면 군인인권을 낮춰야 되나?
양측의 인권이 보장되는 방법을 고민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뤄서 고쳐나가야지 교사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겠습니다 같은 후진국 정책을 내놓는 것이 한심해서 그런다
눈떠보니 후진국이라니 마치 중국에서나 나올법한 정책이다.
애초에 인권의 기준을 한참 높게잡은게 문제니깐 그렇죠 학생인권이 그렇게중요하면 그냥 온라인출석해도 출석했다고 해주고 자유권 보장한답시고 교실왔다갔다해도 인정해주고 수업중에 노래부를 권리 춤출권리도 인정해주고 그럼되겠네요? 그럼 중국보다 나은 선진국 되는건가요? 이게 "선진"이에요??
학생들은 미성년자이고 교사의 통제에 따라야하는 미숙한 존재들인데 통제받도록 하는걸 인권을 낮춘다 내지는 인권을 짓밟는다고 표현하면 안되는거죠
걔네 그렇게 방종된 상태로 나중에 머리에 하나도 든것도 할줄아는것도 하나도없이 지 맘대로 깽판치는법만 배워가지고 학교 졸업해서 사회에서 쓰레기로 나뒹굴면 그렇게 대단한 인권전문가 샌님들이 먹여살려줄것도 아니면서
아니, 그렇게 나뒹굴다가 범죄자로 잡히면 또 범죄자 인권타령하면서 쉴드쳐줄거니깐 그걸로 된건가..
학생인권조례를 없앨게 아니라 교사인권조례를 만들었어야지.
담임 건들면 3년간 내신 50%삭감권 같은거 주면 말 잘 들을거임.
부모가 와서 건드릴땐 5년 75%까지 되는걸로 하자.
교장이 와서 건드리면.... 뭐 그런 조례를 만들면 되는거 아냐?
이런걸 왜 인권을 줄여가야하는데?
그걸 아니까 하는소리아니겠어요? 조례지정은 지방의회의 권한이고 지방이 알아서 다 하고있었는데 그걸 굳이 법률화 한다는게 지방의 권한을 중앙정부가 뺏어가는 꼴이니까 하는말이잖아요
예컨대 직장인이시면 전결이라는 개념을 아실텐데 과장급 전결사항을 부장이 결재하도록 바꾸면 과장의 권한을 약화시키는거라구요 이 간단한게 그리어렵나...
학생인권조례가 최초로 생긴게 2010년인데 무슨 미친듯이 패고 촌지받는시대에 생겨요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선동좀 그만하세요... 제가 애들 패도된다고 말한적있나요 최소한의 통제수단도 막는다고 즉 과잉보호하는 법안이라니깐요.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할 생각도 없이 그냥 우리진영 우리팀이 추진하는거니까 억지로 쉴드치는게 피부로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