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중순 여론조사
야당 심판론 (여권 다수 당선) 44.9%
야권 다수 당선 (정권 심판론) 44.9%
기타(양당 심판론 포함) 10.2% (이 때도 당연히 정의당 말고도 제3당 있었음)
총선 30여일 앞두고 동률
2020년 4월 그래서 어떻게 됐음?
민주당 180석
국힘 103석 개폭망
13대 총선 이후로 역대급 초압승을 거둠.
현재 여론 추세대로라면, 2020년 총선보다
지금 총선이 국힘한테 더 여론지형이 안좋음.
국힘은 103석은 커녕 95석 얻기도 힘듬.
2020년 총선과 현재 총선이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당시 국힘에서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보수 결집이
안되서, 보수층들이 여조에 적극적으로 임하질 않았었음
그러나 투표할때 보면 보수층은 여전히 35~40% 투표율 나왔었음
지지를 안하는게 아니라 그 당시 국힘에 실망해서
그냥 여조에 응답을 안하는거. 그래서 여조 전문가들이
총선 예측하려면 당 지지율 보지 말고, 여당 심판할거냐 아니면
야당 심판할거냐 이것만 보라고 했던 것임.
이게 유권자들의 본심을 드러내기 때문에.
하지만 윤씨 발롬 탄핵 당하는건 죽어도 싫은 친일 븅신 2찍들이
그래서 여기 와서 여조로 국힘이 총선 압승하네 민주당 망했네 마네
개쌉소리를 하는 것.
결론1) 3월 중순전까지 나오는 총선 여론조사는
큰 의미 없음. 유시민 말대로 3월 중순전까진 중도층에서
정권 심판론이 더 크냐, 야당 심판론이 더 크냐만 보면 됨
결론2) 3월 중순때까지
온갖 보수여론 패널, 보수 여조 들고와서
2찍 븅신 새끼들 여조로 가스라이팅 할 것임
그냥 예의바르게 마음속으로 박규 선생님을 외치며
양손 중지로 응답하고 무시해주면 됨.
결론3) 중요한건뭐다?
중도층 여론이다.
대선,지선,총선 모든 선거는 중도층에 의해 결정난다. 이건 지난 30여년간 공통 사항임.
그런데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학생 입막고 눈가리고 끌고나가고
물가 앙등에 경제 엉망진창이고,
해외순방 가는데, 명신이 봊 꼴리는대로 막 취소해서 기업들 피해주고,
이런데도 중도층이 윤석열 좋아서 국힘 찍어준다???
유시민 말대로 정말 기적이 일어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