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둘러봤다.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차이에서 출발한 당정 갈등이 이틀만에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오후 윤 대통령은 눈발이 날리는 충남 서천시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한 위원장은 이보다 약 30분 앞서 도착해 있었다.
한 위원장은 윤 대통령을 보자마자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눈 뒤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의 어깨를 툭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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