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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1 10:34
기분 더러운데 이긴 거 맞음?
 글쓴이 : 둥근나이테
조회 : 709  

나빠루 날리면 안초딩 짜증나지만 대파 이수정 나가리 된 걸로 위안 삼으려했음.
근데 조정훈이 당선 된 순간 기분 개잦 같아짐.
심지어 민주당 우세 지역에서 태세전환 조정훈이 당선 된 게 너무 충격이네.
이탄희 불출마 한 게 너무나 아까움, 저 지역 아무 데나 가도 이길 인물인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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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24-04-11 10:36
   
노웅래, 이수진등 공천 분란 일으킬 것들 지역구는 무조건 이겼어야 했는데.. 아쉬움
얼론 24-04-11 10:37
   
이긴 거 맞아요
사소한 일로 침소봉대 하지 말고
승리를 즐기면 되는 거임
체사레 24-04-11 10:39
   
조정훈은 확실히 충격이었음 결과보고 내 눈을 의심함
joonie 24-04-11 10:39
   
꽃길만 걸었던 여성을 전략 공천한 것이 패인임. 하지만 아무리 후보 능력이 떨어져도 설마
저런 철새에게까지 지리라고는 솔직히 상상도 못했음. 민주당 지도부의 인재 검증 능력에
정말 의문점이 제기됨

도봉 갑, 마포 갑은 정말 기분 더러워지는 패배임은 분명함. 거기에 화성 을까지도, 거기는
상대방 후보에게 지역 다이묘의 등극을 축하하는 감동의 서사시마저 선물해 주었다는 것이
더욱 기분 더럽고.
     
부르르르 24-04-11 10:40
   
공천타령 좀 그만해라... 고운말 갈 때....
          
joonie 24-04-11 10:42
   
차라리 경선이라도 붙였어야지. 안 그래? 저렇게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를 영입
인재 11호로서 무지성 전략 공천한 것은 명백한 지도부의 실책이야. 조정훈 같은
걸러내야만 했던 악성 철새 정치인에게 생명 연장이라는 귀중한 선물을 안겼으니.
               
부르르르 24-04-11 10:44
   
응... 안 그래
이번 공천은 파격적이고 훌륭했으며, 더 강한 민주당의
근간이 되었고, 미래의 민주당이 나아갈 길을 열어줬어

그니까 닥치고 중도질이나 해
                    
joonie 24-04-11 10:45
   
안귀령, 공영운, 이지은.. 참 파격적이고 훌륭한 공천이었음. ㅇㅇ

차라리 저 자리에 류삼영 전 총경 같은 정말 아까운 인재를 데려다 놨으면
훨씬 좋았겠다.
                         
부르르르 24-04-11 10:47
   
니가 나 한테 왜 욕쳐먹는 줄 알아?
거시적으로 훌륭한 결과를 내도, 미시적으로 꼬투리 잡는 것들은 항상 존재해 왔는데, 니가 중도라는 개같은 가면을 쓰고, 그 짓거리를 하고 있어서야

그러니까 닥치고 위선 그만 떨어
중도라는 새끼가 내내 민주당 어저고 저쩌고
                         
joonie 24-04-11 10:50
   
거시적으로 훌륭한 결과.. 당은 외형상 대승했지만 지지자들은 고구마 먹은 거?

애초에 몇몇 후보들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댁은 당의 선택을 믿고 기다려주자며
비판하는 중도들을 2찍으로 비하까지 했잖아? 그래서 제대로 성공했나? 절반만
했잖아?

지지할 건 지지하더라도 깔 건 까야지. 안 그런가? 그게 한 표의 귀중한 행사라고.
나도 너 욕할 자신 있어. 뇌 빼고 무지성 지지를 권하지 말라고.
                         
부르르르 24-04-11 10:52
   
너 중도라며?....
미친 고구마를 왜 중도가 쳐먹어?
몇몇?.... 니가 지금까지 공천 관련 좋은 소리 한 번 해본 적 있어?.. 이것들 드립질은 왜 다 한결 같은지

얼마나 배가 쳐불렀으면, 절반 성공?
                         
joonie 24-04-11 10:55
   
깔 건 까자. 잘한 건 잘했다고 하자. 그게 유권자의 기본이다. 이 무뇌한 지지자야.

이재명 대표가 당원들을 이끌어 수박들을 정리한 건 잘한 건데, 영입 인재 농사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회심의 영입 인재라고 해서 아묻따 전략 공천하지 말고,
경선을 붙였어야지. 그럼 그 인재의 경쟁력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잖아?

그러고 아쉬운 결과가 나오니 심지어 일부는 문재인과 조국에게 책임을 전가하네?
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런 닝겐들도 제법 있더라고.

민주당 연성 지지층도 정권 심판에 정말 큰 기대를 걸었다고. 현 대치 정국 반복이
과연 중도/ 연성 지지층에서 원한 결과라고 보나?
                         
부르르르 24-04-11 10:58
   
늦었다... 니가 암만 MSG 쳐대도
이재명 트집내고 싶어 안달난 똥깨 이상 이하도
아닌 거, 이미 다 니 주둥이로 뱉어놨거든

차라리 민주당 공천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으면 들어는 주겠다만, 니가 쒸부리는 건 민주당은 시스템 없이 이재명 독재당이라고 부르짖는 뚜껑이랑 다를 게 없는 개소리일 뿐이야

문재인, 조국 탓하는 넘들이 불만이면
걔들을 씹어. 이재명 끼워팔지 말고
                         
joonie 24-04-11 11:06
   
ㅇㅇ.. 무뇌해서 참 좋겠다. 견제되지 않는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이건 설령
이재명 대표조차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금언이거든.

수박처럼 어깃장만 놔도 곤란하지만, 너처럼 무뇌하게 무조건 무지성 지지만
해도 곤란하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유권자의 감동이라는 가장
위대한 서사를 이준석에게 헌납한 것. 이재명 대표가 지자체장 시절에 가졌던
가장 빛나던 정치적 자산이기에 더욱 안타까워.

이재명 대표가 바닥 민심 살피기라는 기본기부터 다시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부르르르 24-04-11 11:07
   
등신... 셀프 좃빠는 것도 똑같네
     
소문만복래 24-04-11 10:51
   
철새가 자기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그 나와바리에서 그정도 선전했으면 잘한거지.
심지어 녹생정의당이 깽판을 쳐놨는데도 마지막까지 몇백표차 접전이었다.

졸라 잘한거임.

님 진짜 왜 그럼?
     
친구네집 24-04-11 10:53
   
이분은 공천을 이재명이 손가락으로 지적하듯 해서 하는 줄 아나?

이재명이 설명 다 했는데 왜 이런 망상을하지?

경선 안한 곳은 경선하려 나온 후보가 없거나 경선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한쪽이 압도적으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온곳 만 경선을 안한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류삼영은 동작을 아무도 지원 안해서 류삼영이 총대 메고 출마한 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도데체 경선을 뭘로 알고 있는지...

이재명이 꼽은줄 아나? 꼽을 수 있었으면 친명 대거 꼽았겠지... 친명들 경선도 못해보고 대부분 나가리 됐는데...
강가디우스 24-04-11 10:39
   
이번 선거의 의미로는 정의당과 수박들 떨군거.
뒷통수에 총질하는넘들 치운거로 위안을 삼으려구요.ㅠㅠ
     
다몽아빠 24-04-11 10:41
   
저와 생각이 같네요.ㅋㅋㅋ 추장군이 국회의장 되는거 보고 샆네요..ㅋㅋㅋ
다리미다 24-04-11 10:40
   
국짐당 = 과반수 못 가져와서 참패,  민주 = 200석 못 가져와서 석패 ???
살다살다 24-04-11 10:41
   
정권심판 바람 불었는데도 PK지역 이렇게 망하면 다음 대선도 없습니다.
다음 대선에도 0.7퍼센트 차로 지는 거에요.
PK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고 지역구 의석만 보고 좋아라하면 다음 대선도 끝난겁니다.
승이 24-04-11 10:47
   
토닥토닥.. 나도 밉상들 다시 보는게 ㅈㄴ 짜증나긴함ㅋㅋㅋ
근데 쟤들 분명 또 뭔가 터트려줄 잠정적인 개그녀들이라.. 기대중..

뭐 민주당에선 나름 선수교체된 인물도 있고..
막연하지만.. 잘 해줄거라 생각함.
그리고 200석은 정말이지 기적의 숫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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