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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5 14:32
'보수과표집' 주장은 황당한 헛소리 (2)
 글쓴이 : 가가멜로우
조회 : 414  

제가 앞서 여론조사에서 '보수과표집' 주장이 헛소리라고 말하니..

그걸 반박하시는분이 두명 있었는데...그걸 제가 재반박해보자면...

연령별 표집수가 다르다? ->이건 무조건 연령대별 평균수에 맞춰서 가중처리해야 합니다.
안하면 선관위에 여론조사 등록 못합니다. 등록을 못하면 발표를 못하고요. 
예를들어 20대와 70대의 인구가 같은데 표본은 20대가 50명 70대는 100명이 잡혔다면...셀가중 혹은 림가중을 통해서 표본수를 맞춥니다. 요즘은 같은 20대여도 남여의 정치적 성향이 많이 다르니 셀가중을 하는게 더 정확하겠죠.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여조가 빗나갔다? -> 빗나간 여론조사들은 유선을 쓸데없이 많이 섞었기 때문입니다. 도시지역에서는 유선을 섞으면 안됩니다. 요즘은 시골도 유선비율 10%면 충분합니다. 근데 최근 민주당이 고전하는 여조들 유선비율 거의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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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24-03-05 14:36
   
아무리~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거기 토왜~ ㅅㄲ  때문에~~ ^^
VㅏJㅏZㅣ 24-03-05 14:39
   
보수과표집인데 그나마 적으니
지지율 역전 ㅋㅋ

o아님 24-03-05 14:46
   
현실은 진보 3~40명만 과표집해도 조작임 이럴사람들이..

비싼게 머다?
joonie 24-03-05 14:48
   
특정 계층 과표집의 원인은 여럿 있겠습니다만, 가장 대표적인 사유는 두가지입니다.

여론 조사 업체에서 지나치게 한쪽에게 유리한 성향의 질문을 만들어 불리한 쪽 답변자들이
답변을 거부하거나,
지지 방향은 뚜렷한 연성 지지층이 자기 지지 세력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샤이화'되는
것입니다. 이 경우가 계속 이어지면 투표 포기 현상으로 이어지지요.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낮으면 국힘이,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여조에서
보수 과표집 현상이 나오게 된다면, 업체의 의도가 아닌 한 진보 진영에게 유리한 신호는 아닌
셈입니다.
dooboob 24-03-05 14:50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여조가 빗나갔다?

누가 언제 여조 빗나갔다고 함?
대부분 진교훈이 우세하다고 발표함. 다만 그 오차에 대해 말하는거임.

대부분의 여조가 10% 내외였고 여론조사 꽃이 15%이상 차이라고 발표함
결과는 17.15% 였음

조사시간, 요일, 방식 등의 요인들이 여론조사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요인인데 김어준이가 그걸 반영하니 비교적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는거임.

여조결과로 이익보려는 것들은 그 선거가 불리한 세력이란건 시대를 막론하는 진리임 ㅎㅎ
폴라 24-03-05 15:12
   
진보 2명 조사할때 보수 3명 조사한게 과표집이 아니면... 그렇게 표본 조작해서 딸쳐봐야

코엑스꼴 난다.

통계청 표본도 1인가구 노령층은 늘어나는데... 노무현때 반영해놓은 표본을 이명박이 건드려서

사회적 약자계층 줄이고 문재인이 다시 사회적 약자계층 사회구조에 맞게 늘려놓으니 다시 윤돼지가 줄여놓고

그렇게 딸쳐서 얻은 데이터가 정확하겠냐?

정신차려 ㄷㅅ아.
     
merong 24-03-05 15:20
   
코엑스 → 엑스포 얘기하시는 거죠???
2찍들은 단순 실수라 하더라고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사소한 실수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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