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생구팽, 김건희 특검법 끝나자 컷오프가 시작됐다
- 토사구팽은 토끼를 잡으니 개를 삶아 먹는다는 말이다. 건생구팽은 김건희(대통령 부인)가 살았으니 의원들을 자른다는 의미다.
- 특검법 표결 전에는 공천에서 배제된 의원이 서정숙과 최영희(둘 다 비례 대표)뿐이었는데 5선 중진 김영선(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8명이 공천에서 배제됐다. 그동안 현역 의원들의 이탈을 막으려고 컷오프를 최소화했는데 본격적으로 칼을 휘두르고 있다는 관측이다.
- 박근혜(전 대통령) 변호사인 유영하가 대구 달서갑에 공천을 받으면서 현역인 홍석준(의원)은 컷오프됐다. 서울 서초을은 신동욱(전 TV조선 앵커)이 단수 공천을 받았고 이 지역 현역인 박성중(의원)은 험지로 분류되는 부천을에 전략 공천했다.
그렇게 특검 필사적으로 막더니 통수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