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3-11 09:17
지금, 시장 민심 “대통령, 열심히는 하는데 와닿지 않아”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321  









전통시장 상인들은 경기불황의 책임을 정부에 돌리지 않았다. 20명 가운데 14명은 “대통령이 애는 쓰는데 노력한 만큼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와닿지 않아 안타깝다”는 목소리를 냈다. 2명은 “국정 운영을 너무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80대 어르신은 “엄마, 아버지가 자식을 차별하면 안 되는 것처럼 대통령도 그래야 한다. 지금은 차별이 심하다. 맨 검사, 판사만 요직에 앉아 있으면 정치가 제대로 되겠느냐”고 쏘아붙였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서민의 고통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 정부에 “기대할 게 없다”는 냉담한 반응도 있었다.

나머지 3명은 “아주 잘하고 있다”고 평하면서 “대통령이 하려는 일을 사사건건 막는 야당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수입 상품을 판매하는 70대 이지훈(가명) 씨는 “대통령이 전 정부의 실정을 물려받아 해결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만하면 잘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60대 옷가게 주인은 “전 정부가 벌인 일 때문에 지금 이렇게 어려움이 많은 거다. 전 정권에서 너무 많은 빚을 졌고 세계적으로 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모든 물가가 뛴 거지, 대통령 책임은 아니다. 현 정부는 열심히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게 보인다. 대통령이 물가안정을 위해 좀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잘한 일로 상인 다수는 대북정책을 첫손에 꼽았다. 엄정한 법 집행을 높이 평가한 이도 있다. 민생을 돌보지 않는 여야 정치인을 향한 쓴 소리도 쏟아졌다. “국민은 안중에 없고 정쟁만 일삼는 정치인들 때문에 신물이 난다” “1억5000만 원이 넘는 연봉을 국민이 주는데 선거철만 와서 사진 찍고 가는 게 전부다. 제발 밥값 좀 하라” 등이었다. 이들이 윤 대통령에게 바란 것은 전통시장 활성화, 민생 안정, 내수 진작, 물가안정이다. 그중에서도 물가안정을 열망하는 사람이 많았다. 남대문시장에서 3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한 노신사는 “전 분야의 물가가 다 올라 총체적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 물가가 안정을 찾아야 소비문화가 살아나고 시장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주방용품 판매를 30년 넘게 한 도매상은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야 돈이 돌아 소비자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며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도매상은 “소상공인이 삶이 더 망가지기 전에 필요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뭘 열심히 해 물가는 포기에다 세금만 축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땡말벌11 24-03-11 09:24
   
언론에서는 열심히하겠지. 뒤로는 술 빨고
이래서 국민들이 바보이면 나라가 망하는거임
 
 
Total 23,9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0534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865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5876
5136 구마적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16) 임펙트 04-08 321
5135 크악 한동훈 최후의 저력을 보여주마!! (2) 전사짱나긔 04-09 321
5134 문소개웬] 김건희는... (1) 드슈 04-09 321
5133 결과적으로 총선이후 달라지는거 없지 않습니까? (3) 방울토마토 04-11 321
5132 나씨는 국회선진화법 재판받고 (2) 촌티 04-11 321
5131 어떤 사람들에겐 희망, 어떤 놈들한텐 절망 (1) 강탱구리 04-12 321
5130 문재인은 신이다 (2) 갑상선 04-13 321
5129 경제관념 없는 아구잡이 낭비 윤정권 (2) 무영각 04-14 321
5128 나라꼬라지가 이렇게 된 이유 엑스일 04-17 321
5127 페북 만평] 5월 17일 송철운 작가 [무제] 드슈 05-18 321
5126 서영교 "법인자격 없는 회사가 석유탐사…대통령 국정조… (1) 체사레 06-10 321
5125 '윤 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모녀 부른다 (1) 가비 07-09 321
5124 IMF때도 R&D 예산은 안 줄였는데...비상걸린 이공계 대학원 (2) 체사레 02-13 320
5123 한동훈, '김건희 사과 발언 한 적 없다' 정정보도 … (1) 체사레 02-26 320
5122 이승만 찬양 영화 "건국전쟁 " (1) Lopaet 02-20 320
5121 尹 과기부 차관 일괄교체…‘과학대통령’ 인사 퍼즐 윤… (1) 체사레 02-23 320
5120 총선 비례 투표 / 고양시 갑 (1) 강탱구리 02-23 320
5119 한 총리 "작년·재작년 경제 쇼크, 가장 큰 충격…우리나… (3) 체사레 02-23 320
5118 [속보] 설훈, 민주당 탈당…"이재명 방탄만 생각하는 당… (5) 체사레 02-28 320
5117 빨간 점퍼 벗은 이채익, 탈당 후 울산 남구갑 무소속 출… (2) 체사레 02-28 320
5116 우리나라에는 VIP가 2명이다 (2) 굥틀러 03-02 320
5115 당에 총질해놓고 지지를 받을거라 생각했나? (4) 우룰 03-02 320
5114 건국전쟁 찬양것들 김연아 우승 했을때 얼마나 억울했을… (1) 엑스일 03-02 320
5113 [속보]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3745달러…2.6% 증가 (3) 체사레 03-05 320
5112 개똥같은 개딸들 (4) 별명을왜 03-13 320
 <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