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 15일째인 의료 현장은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안감이 더욱 확산되는 양상이다.
안선영 중증질환연합회 이사는
“의사협회와 정부 모두 칼춤만 추고 있는데 누굴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사람이 아파 죽겠다 해도 양측 모두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