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론에 반영되는 순서가..
RDD ARS ->가상번호 ARS -> RDD 면접 -> 가상번호 면접인데..
국힘의 지지율 상승세가 일주일전을 계기로 일단 멈춘듯 보입니다. 민주당 하락세도 멈췄고요.
1월말만 해도 민주당이 180석할 기세였는데...한달만에 전세가 급격히 역전된것은..
윤석열의 의대증원쇼와 민주당의 이재명 사천논란 및 똥볼들이였습니다.
근데 의대증원쇼 효과는 이미 100% 반영되어서...총선전에 의사들이 완전 항복하지 않는한...더 이상 빼먹을게 없고..민주당 공천논란도 이미 어느정도 반영되었습니다.
여기에 조국이 전면에 등장함으로써...
민주당에게 불리한 한동훈 VS 이재명 구도가...윤석열 VS 반윤석열 구도로 조금은 이동한 측면도 있을겁니다.
남은기간 민주당은 이재명을 최대한 지우고, 윤석열을 무대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이러면 승리할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