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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여 강경파 =>
조국만큼 현재 대여투쟁의 최전선에 선 사람도 없을 겁니다. 막말로 모든 것을 다 잃었잖아요.
물론 조국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통념 상 지은 잘못에 비해 너무나 큰 댓가를 치뤘다는 점,
그의 죄를 물었던 윤석열과 한동훈의 경우가 누가 보더라도 사실 훨씬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자기들 잘못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사안을 뭉개고 있다는 점.
이러한 내로남불의 피해자 서사가 조국 혁신당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
2. 민주당 연성 지지파
=> 친문이지만 친명이 아닌 사람들, 어느 계파도 지지하지 않지만 이재명 대표의 당 운영 방식에
대해 의구심과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 조국 혁신당은 매력적인 대체재입니다. 대여 투쟁
노선은 같은 길을 걷겠지만, 이후 이재명 대표의 정국 운영 독주 노선을 견제할만한 대안으로서
조국 혁신당을 이해하는 것이지요. 이들은 전략적으로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는 조국 혁신당에
줄 것으로 보입니다.
3. 20~30대 국힘 연성 지지자들.. 소위 '이대남 2찍'들이 이 쪽으로 일부 유입되기도 합니다.
이른 바 '우리 뒷통수를 친 항이 정말 밉지만, 그렇다고 해서 찢을 찍어줄 수는 없다'라고 하며
처음에는 이준석의 개혁신당을 밀었다가, 이준석이 이낙연과 합당하면서 그에 대한 신뢰를
잃고 만 사람들 일부가 조국 혁신당으로 유입되기도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