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 “대통령을 거론하지 않는다고 하면 대통령의 이미지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한동훈 위원장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도 3년 이상 남아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대통령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한 위원장이 취임 후 한 번도 윤 대통령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김 전 위원장의 분석이다.
당연하지 윤석열 아바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