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02152403678
"대국민 담화 끝까지 못봐"... 앞서 유세에선 "저희도 반성, 국회 가면 여당 속 야당 역할"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는 지금 (아직) 메시지를 내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가 그렇네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전후로 국민의힘 내에서 대통령 사과, 내각 총사퇴, 심지어 대통령 탈당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당 중진이자 공동선대위원장인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서울 동작을)는 말을 아꼈다. 다만 유세를 통해 "저희도 반성하겠다. 국회에 들어가 여당 속 야당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며 지역구 내 대학을 찾아 청년 공약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니가 여당 속 야당 역할을 한다고? 캐비닛 열리는 소리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