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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7 08:54
김건희 여사 "삶의 위기, 어려움이 저에게도 왔었고, 그로 인해 몇 년 동안 심하게 아팠었다"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314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6일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를 찾아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다 보면 찾아오는 삶의 위기, 어려움이 저에게도 왔었고, 그로 인해 저 역시 몇 년 동안 심하게 아팠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정신질환 경험자와 자/살 유가족 등을 만난 자리에서 "깜깜한 밤하늘이 나를 향해 무너져 내리는 듯한 불안감을 경험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이렇게 밝히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저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정신적으로 어려운 분들께서 편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이후 참석자들의 정신질환 극복 경험과 건의 사항을 듣고 "앞으로도 함께 뜻을 모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 배우자로서 역할을 떠나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로 여러분 곁에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와 진짜 이 정신질환 유발자는 뭐지??? 어안이 벙벙하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건가?? 진짜 멘붕 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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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24-06-27 09:07
   
'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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