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1-27 01:24
이재명 "4천만 원 뇌물 아니냐" 유동규 "소설쓰지 마시라"
 글쓴이 : star5
조회 : 1,352  

李 "뇌물로 4천만 원 받고 폭로 협박받자 3억 원 차용증 줬다" 주장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사진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대장동 재판'에서 충돌했습니다.

유씨가 2013년 대장동 개발업자 남욱 씨에게 요구한 3억 원의 용처에 대해 이 대표가 직접 추궁하자 유씨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백현동 특혜개발 의혹 등 재판에서 유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되던 도중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질문에 나섰습니다.

유씨는 당시 철거업자 A씨로부터 술값 4천만 원을 빌렸다가 A씨가 추가로 요구한 돈까지 줘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남씨에게 3억 원을 받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각각 1억 원씩 나눠가지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유씨에게 A씨로부터 4천만 원을 빌린 지 1년도 안 돼 3억 원의 차용증을 써준 데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A씨에게 철근을 주는 대가로 4천만 원을 뇌물로 받고, A씨가 이를 폭로하겠다고 하자 3억 원 차용증을 써준 뒤 이 돈을 갚기 위해 남씨에게 3억 원을 요구한 것 아니냐"고 캐물었습니다.

유씨가 정 전 실장, 김 전 부원장과 돈을 나눠 가지려 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뇌물 수수로 인해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씨에게 3억 원을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취지입니다.

유씨는 "음모론을 내세우는 데 익숙한 것 같은데 자제해달라"며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사람들이 폭로하겠다고 겁을 주니 3억 원의 차용증을 써줬고, 안 갚으니 증인의 사무실을 찾아가 문제 삼겠다고 하니 급하게 돈을 갚은 것"이라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유씨는 "소설 쓰지 마시라"며 "사무실 찾아온 사람이 이재명씨가 잘 아는 건달 아니냐. 그 건달이 이재명 친구라 의뢰받았다고 하더라"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나는 그 사람 모른다"고 반박했습니다.

양측의 격양된 설전은 "이 정도로 정리하자"는 재판부의 중재로 마무리됐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tar5 24-01-27 01:24
   
이에 유씨는 "소설 쓰지 마시라"며 "사무실 찾아온 사람이 이재명씨가 잘 아는 건달 아니냐. 그 건달이 이재명 친구라 의뢰받았다고 하더라"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나는 그 사람 모른다"고 반박했습니다.
     
제로니모 24-01-27 01:38
   
이재명이 잘아는 건달이 유동규 그 넘이 돈 빌린걸 왜 이잼에게 찾아오니? ㄷㅅ아.

이 ㅅㅋ는 제정신이 아니네 니나 유동규나 헤드 빙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빨척결 24-01-27 01:42
   
이죄명이 모른다고 하면 알던 사람이지만 기억의 영역에서 지워진 것이다.
불리한 것은 지우는 편리한 기억의 소유자 이죄명.
          
이재명 24-01-27 02:59
   
불리한놈이 논점일탈 하는법.
지금 논쟁이 붙은 지점은 이재명의 기억력이 아니다.
뇌물로 받았냐 안받았냐 하는것인데 딴소리 하는놈이 있네. 어이가 없다.
명확하게 이 불법 뇌물수수 과정에서 주인공은 유동규다.
받았냐 안받았냐가 중요한거다.
          
뻥축구FC 24-01-27 04:29
   
ㅋㅋ 역시 2찍이 화법 대단하네 불리하면 삼천포로 빠져 버리는 화법 ㅋㅋㅋ
          
부르르르 24-01-27 07:15
   
중사는 드립질도 척박해....ㅋㅋㅋ
     
뻥축구FC 24-01-27 04:29
   
조선족인가 한국어 이해가 그렇게 힘든가 ㅋㅋ
     
부르르르 24-01-27 07:16
   
늬들 희망 동규가 돈 받아먹고 차용증 까지 긁었댄다...ㅋ
바람아들 24-01-27 01:49
   
대장동 아직도 못 끝냈냐 ㅄ 아 ?? 조선 제1의 검객 뭐했냐 ㅄ아 ?
뇌물 줬다는 새끼 풀어주고 지금 뭐하는 짓이냐 ㅄ아 ?
     
부르르르 24-01-27 07:16
   
니가 쳐빠는 푸틴이나 얼릉 전쟁 끝내라고 해....ㅋ
달려라존구 24-01-27 12:55
   
저걸로 뭘한다거 ㅆㅂ럼들 검새랑 쌈싸먹고 조작냄새 풀풀 난다 개새들
 
 
Total 22,2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9463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764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4788
3341 최근 극우들이 한가발 까더니ㅋㅋ Verzehren 01-30 444
3340 서영교 맹폭하는 한동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균형 01-30 584
3339 정부, ‘이태원 참사’ 영구 추모시설 건립 (3) 체사레 01-30 305
3338 윤석열 폭주와 독주는 괜찮고?ㅋㅋ (3) Verzehren 01-30 454
3337 민주당의 독주 폭주 를 막아주세요 (7) 균형 01-30 383
3336 [단독] 천공 정법시대, 직원들에게 '월급 안 받겠다�… (1) 류현진 01-30 422
3335 한동훈 "민주, 尹 당무개입 고발? 저를 아바타로 보지 않… (10) 체사레 01-30 646
3334 한동훈 "윤희숙 사천? 개인적으로 전혀 몰라…시대정신 … (2) 체사레 01-30 379
3333 또 사천논란?…韓, 윤희숙 띄우기에 “공관위는 허수아… (1) 체사레 01-30 344
3332 윤석열식 과학 방역 근황 (2) Verzehren 01-30 533
3331 "범 내려온다" 윤석열 찬양한 언론인... 국힘 품에 안기다 (4) 체사레 01-30 1141
3330 김여사 성역화하는 국짐농당 (1) 무영각 01-30 271
3329 일본 주요 언론도 ‘김건희 디올백·주가조작 의혹’ 보… (1) 체사레 01-30 226
3328 향후 5년 국방비 1900조 원 쏟아 붓는 중국 (4) 이진설 01-30 330
3327 [단독] 검찰,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에 구속영장… (6) 체사레 01-30 660
3326 윤,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재가 (2) Verzehren 01-30 336
3325 [속보] 윤 대통령 "게이머도 일반 소비자…먹튀 게임 철… (4) 체사레 01-30 481
3324 [속보] 윤 대통령 "비대면 진료 제한적 운영 아쉬워…법 … (2) 체사레 01-30 247
3323 [속보] 한동훈 "대통령과 제 관계 중요한 게 아냐…힘 합… (1) 체사레 01-30 289
3322 [속보]윤"우리나라 디지털정부 세계최고 수준…국민 편… (6) 체사레 01-30 432
3321 북한 컨셉 ㄷㄷ (1) assapmg 01-30 360
3320 이제와 생각해보는 북한이랑 연끊자는 놈들은 (3) 톨비 01-30 289
3319 與윤한홍, '김건희 디올백' 엄호 "노무현 논두렁 … (4) 체사레 01-30 380
3318 “명품백은 던지기 수법”이라는 ‘김건희 팬클럽’ 회… (7) 체사레 01-30 349
3317 [이충재의 인사이트] 공수처장도 윤 대통령 '장악'… (1) 체사레 01-30 334
 <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