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래....ㅋㅋㅋ
심기 불편은 니 주인이라던데?...

뭘하든 윤돼지 ㅅㄲ만 하겠니!?ㅋㅋㅋ

들통난 2렙닉

윤두창이 그러라고 시켰냐? ㅋㅋㅋ

한줌 세력이 그 당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정신병적인 망상이지만
아직도 그놈의 북한 때문에 나라와 자기인생을 조지는 2찍들은 하나같이 다 소시오패스 같음

그 한줌 세력이 이재명 대표의 비선실세 위치에 선다면 이야기가 다르긴 합니다.

솔직히 친명계 좌장으로 널리 알려진 정성호 의원이, '이재명 대표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에는 많이 놀랐어요. 이는 이재명 대표의 의사 결정 과정이 공식 참모진과 측근이 아닌,
비선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 비선이 1. 김혜경 여사인지(이러면 김건희가 실세인 윤정권과 뭐가 다르냐는 비판이 나올 듯),
아니면 2. 경기 동부 연합인지(민주연합 비례 순번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국민에게 '빨갱이'라는
낙인이 찍히면 향후 지선과 대선에서 답이 없어집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3. 이대표의 독단적인
결정인지(독불 장군 이미지가 찍혀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이미지 차별화 실패입니다.)

이렇게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도, 그냥 우쭈쭈 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한층 더 분발할
시점에서 강성 지지자들이 비판적 지지가 아닌 무지성적 지지로 감싸고 돌아봤자, 경쟁력만 한층
하락할 뿐이지요.

정성호 "이재명 대표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남욱 "이재명 시장은 씨알도 안먹혀"
기본과 상식에 맞춰서 국민을 위해 원칙을 세우면 피도 눈물도 없이
이권을 요청하는 가족, 친지마저도 쳐내는 곧은 심지를 가진 자가 이재명이고,
그래서 그 곧은 심지가 행정천재라는 별명보다 더 고귀한 상징인 인물임.

측근의 말도 안들을 정도면 이미 원칙이 서있는 상태라고 봐야하는데
비선 실세의 말을 듣고 의사결정이 이뤄진다?
존댓말 하시니까 저도 존댓말로 하는데 진짜로
레거시 재벌 언론에 의해 이미 이재명 악마화가 진행되서 말릴 수가 없는 지경이심
논리가 어떻게 그렇게 비약되고, 상상으로 끼워맞출 수 있는지 무서울 따름임

님이 말하는 일반국민에게 빨갱이라는 낙인이 찍히는게 아니라
일반 국민은 이미 빨갱이고 친일토왜고 관심없이 자기 삶이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
뭐든 괜한 트집 잡혀서 뇌굳은 2찍들에게나 조리돌림당하는 것일 뿐이죠
우쭈쭈가 아니라 우리는 이재명이 그런 스타일이라는거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래서 지지하는 건데, 지금에 와서 측근의 말을 들어야
비선이 있다는 의심을 안받는다??

어차피 언론과 2찍들은 이재명이 측근의 말을 들어도 ㅈㄹ 안들어도 ㅈㄹ하는거고
님은 거기에 약간 흔들리신 거고. 중도나 진보이시면
약간은 언론을 좀 멀리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총선 대승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유권자'라고 정의를 내려봅시다.^^ 그게 더 쉽겠지요.

이재명에게 원칙이 서 있다면, 그 원칙을 유권자들에게 홍보해야만 합니다.
자신이 이러한 원칙이 있다고, 국민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이지요.

이런 홍보를 제대로 안해서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면, 이는 정치적으로
무능함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내세우는 '원칙'이란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자신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밝히지 못하고서,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믿고 지지해 달라고 하는 것만큼 무책임하고 뻔뻔한 태도도 없습니다.

나간김에 지역구도 하는게 예의아니냐..

그리고 만약 2년들어가면 피선거권 박탈임 2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