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윤여준씨가 이회창씨한테 한반도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이회창씨가 자기는 항상 과거에 있었던 일을 갖고 현재 시점에 판단하던 사람이라

미래라는 단어가 생소하다고 말했답니다. 근데 이게 법을 공부한 모든 이들의 공통된 현상입니다.

일평생 남의 과거 뒷조사와 잘못한 것만 캐내서 지금 당장 얼마나 어떻게 벌줄까만 생각하던 주제에

갑자기 하지도 않던 미래를 생각하니 뇌정지 상태에서 아무 말이나 막 내뱉는거죠...

오히려 법을 공부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같은 분들이

법을 공부한 사람들 세계에서는 정말 돌연변이 같은 분들이라는 거죠.

다시 말해 과거만 갖고 밥 처먹고 사는 이들이 보면 위에 언급한 3人은 적대감 드는 존재들일겁니다.

뭉가색기 가덕도 기어 내려가

공항 만든다고 했던건 선거운동 아니야?

븅쉰아 그때는 그게 초미의 관심사였어~~~~~지금 굥 색히처럼

 지랄 발광은 안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덕도 신공항은 국책사업이었고 사업주체도 중앙정부이고  책임도 중앙정부가 짊어져야 했잖어, 그리고  실제로 경남하고 대구경북이 죽일듯이 싸웠잖어!  심지어 국힘당내에서도 PK와 TK 출신간에 싸우고 . . .국책사업 떄문에 벌어진 갈등을  대통령이 정리 안하면 그건 그것대로 무책임하다고 했을거잖어!  아니야?  대통령의 갈등 조정의 역할을 선거운동이라고 하면 답 없는거고 . . 그런데  굥이 지금 하는 짓은 선거운동 아니라고 하긴엔 좀 민망하잖어! 안그래?  저 공수표 다 합치면 820조라고 하던데 굥 임기동안 저게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해?

굥이 내건 공수표가 액수로 820조라네 . . . 뉘 집 돈으로 저걸 다하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