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를 비롯해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은
그간 보수라는 단체와 국민의힘 아래
좌파 종복 공산당 빨갱이 간첩이라는 반국가세력으로 낙인이 찍혔다.
윤석열은 3.1절 기념 축사에서 이런 말을 했다.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그리고 어느 누구도 역사를 독점 할 수 없다고
그런데 홍범도는 왜 빨갱이로 낙인이 찍혀 육사에서 쫓겨나야 하나?
이승만이가 독립운동만으로 재평가 받아야 한다면
홍범도 역시 재평가 받아야 하는것이 아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야 온당치 않은가?
게다가 건국전쟁을 감독한 김덕영 감독은
파묘를 가르켜 좌파들이 몰리는 영화라고 말한다.
반일이 좌파면, 친일은 우파인가?
듄2 역시 좌파가 보면 반일인가? 되묻고 싶다.
어처구니 없는 잣대도 문제지만
이런게 애국이라고 발악하는 보수세력이야 말로 나라를 망치는 원흉이다 말하고 싶다.
친일의 본거지인 일본 총리 기시다는 최근 이런 발언을 했다.
기시다도 종북세력이고 빨갱이며 공산당이고 간첩 좌파인가?
멸공을 부르짖는 보수들아 말 좀 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