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41·서울 송파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인 중학생 A(15)군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피의자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을 확보해 포렌식 후 분석 중"이라며 "전날 피의자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거지 압수수색으로 A군의 노트북을 확보하고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체포 당일 임의제출 받은 뒤 압수 절차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부모를 상대로 피의자의 행적과 평소 성향을 조사했다"며 "과거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통화 내역과 CC(폐쇄회로)TV 영상, SNS 활동도 면밀히 확인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파적이네 이재명하고 너무 차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