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유시민 저서, 교보문고 등 베스트셀러 석권 (inews24.com)
출판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김혜경 여사의 저서 '밥을 지어요'는
현재 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실시간 종합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스24는 3위다.
한편 지난 19일 출간한 유 작가의 신간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도
현재 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오후 2시 기준)를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도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정치비평서다. 유 작가는 책에서
"시민들은 서로 묻는다. 집권당이 역사적인 총선 참패를 당했는데도 대통령은 아무 일 없는 듯 행동한다.
윤석열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임기를 마치게 해도 대한민국 괜찮을까?
그 질문에 대답해 보려고 책을 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