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사
세월호 등 온갖 산재된 문제를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해 머리를 싸매고 청와대에 틀어박혔던 박근혜에 소통을 하라든둥 조중동이 간섭을 하니 그녀는 적폐세력들이라고 일갈하게 되고 비서실 우병우를 통해 그 내용을 언론사에 전달하게 됨으로써 촛불 탄핵의 모든 것이 시작되게 된것이었다.
그녀를 대통령이 되게 만든 상왕이던 킹메이커 조중동은 거기에 도저히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바로 측근인 우병우의 가족 비위 부터 시작해서 박근혜정권의 모든 주요인사들이 그렇게 줄줄이 조중동 언론사를 필두로 한 언론 카르텔에 대서특필 되고 조리돌림 당한 것이었지.
결정적으로 박영수 특검장 수하 윤석열 밑에 한동훈이 '태블릿PC'를 조작하여 중앙 홍석현 산하 JTBC를 통해 터트리면서 박근혜 정권은 종말을 향해 달려갔던 것이었다.
국민들은 뭐 아무것도 모르고 촛불시위가 박근혜 정권을 탄핵시킨줄 크게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시위에 가담하고 개혁을 요구한건 언론사들이 떠들고 난 그다음이었다는 것은 뭐 설명해 무엇하겠는가.
중앙 홍석현과 조선 방상훈은 그다음으로 문재인과 밀회를 갖고 정치 경제 국방 외교에서 서로 뜻이 같음을 확인했다고 천명하게 된다.
그런 문재인을 두고 대권 경쟁시 박원순과 이재명은 당신 주위로 조중동 적폐세력들이 다 몰리는데 어떻게 개혁을 할수 있겠느냐고 따져 물었지만 그에 절대 부정은 못하고 다 힘을 모으는 과정이라느니 얼버무리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하고 만게 음흉한 문재인의 실체란 것이다.
지난날 조중동이 문재인을 대놓고 깐건 노무현을 잃었던 트라우마로 진보 국민들이 문재인을 절대 비판해서는 안되는 유아독존적 존재 우상으로 섬기게 역세뇌 시키기 위함이었다.
기자들이야 뭣도 모르고 위에서 시키니 문재인을 깐 회사원일 뿐이란 것이다.
기득권의 수장격인 브레인 중앙 홍석현이는 참말로 머리가 비상한 자인 것이다ㄷㄷㄷ
그렇게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좌파 우파 나뉘어 대가리 터지게 싸움 붙이고 통합의 대안으로 의원내각제를 선동하려는게 그들이란 것이다.
따라서 문재인 말만 나와도 좌파들은 절대 받들고 우파들은 쌍욕에 거품을 무는게 현재란 것이다.
지난 문재인 정권을 돌아보면 진보 국민들이 전혀 바라지 않는 법사위를 국힘에 넘기고 종편을 끝내 허용하고 송영길의 언론개혁법을 대권으로 막는등 이해할수 없는 짓을 그렇게 한것이다.
그렇게 기득권의 정점인 중앙 홍석현과 조선 방상훈은 진보 수장 문재인을 앞세워 자신들이 득세하고 정치가 영원히 세습되는 일본과 같은 의원내각제를 꿈꾸는 것이다.
국힘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대권유력자인 홍준표 말고는 김무성 장제원 권성동 유승민 등등 거의 전부 다가 자신들이 득세할 세상인 내각제 옹호세력이란건 말해 무엇하겠는가.
다만 국민들 눈치가 보이니 은근슬쩍 간만보고 있는게 현 시국이라 하겠다.
안희정 “문재인적폐세력 죄다 캠프로 받아들여”
경향신문
2017. 3. 19. — 안 지사는 또 “문 후보님은 적폐청산을 외치면서 실제적으로 적폐세력을 문 후보님 캠프에다 죄다 받아들인다”며 “내가 하면 다 그냥 개혁적인 것입니까?
이재명 "적폐세력 아닌 국민·野와 손잡아야 개혁"…TV토론
연합뉴스
2017. 3. 14. —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적폐 청산 방안을 두고 "적폐세력과 손잡는 게 아니라 국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