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시기에 북괴와 척을 진다고 걔들이 지레 겁을 먹고 도발을 안한 것도 아니고 연평도, 천안함 사태로 엄한 우리 국민들만 죽어 나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도발에 시원한 보복도 못해 주변 열강들 때문에 북진도 못하고 짖는 개 시늉밖에 할수 없었던게 바로 이명박근혜 그 시기 아니었는가 말이지.
대체 그 시기 대북정책의 성과는 무엇이었는가 말이여?!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북한땅을 꿀꺽할 생각 밖에 하질 않고 있고 핑핑이는 트럼프에 대놓고 한반도가 원래는 중국 땅이었다고 했었지.
북한에 급변 사태가 발발하면 우리나 미국이 대응할 시간도 없이 압록강 그거 몇십 미터도 안되는거 중공군이 넘는건 식은죽 먹기란 것이다.
중공이 북한의 쿠데타를 물밑에서 지원하고선 모르는척 반정부세력을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북한을 점령할 구상을 오늘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중공의 협박과 회유에 못이겨 북한의 향방을 결정하는 것은 인권이 뭔지도 모르는 북한 인민의 봉기가 아니라 김정은이 수괴들 일당이란 것이지.
그 모든걸 알고 있는 김정은도 백년의 적은 일본이지만 천년의 적은 중국이라고 한것이고.
어차피 남한으로 넘어가면 니들은 모가지다 중공에 북한을 편입시키고 동북3성과 북한 자치권을 보장받으라고 솔깃한 제안을 한다면 김정은이 일당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수 밖에 없을까?!
그렇게 되면 휴전선 이북은 중공군이 대규모로 배치되게 되고 한국까지 노리게 되겠지.
바로 이것이 우리가 북한에 유화의 끈을 놓치 말아야할 첫째 이유란 것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 유화책도 자신들이 신인냥 행새하는 김일성 일가에게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보수의 대북 대척점 정책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첨예하게 대립만 하여 긴장관계만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