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월말 김건희 특검법 통과
특검법 통과되도 좋고
특검법 통과 안되도 좋고
민주당으로선 완전 꽃놀이패
통과되면 윤 퍼펙트 레임덕+가발이 당 실권 장악
총선때까지 하루하루 명신이 파티가 TV를 장악.
통과 안되면 가발이 힘 빠지고 국힘 심판론 작동
말 그대로 방탄 국회 만드는 여당 심판론에 빠지는거.
2. 3.1 경축사 : 친일 발언
작년 3.1 경축사에서 정신나간 윤석열이
역사 왜곡을 넘어서 역사 삭제에 준하는
심한 친일 발언한후 보수에서 오죽하면
내가 보수지 친일은 아니지 않냐면서
국힘에 등 돌리는 현상 일어남
실제로 작년 3.1절 경축사 이후 약 5일후에
윤 지지율 폭락함ㅋㅋㅋㅋㅋ
이게 선거 없을때야 정권 위기가 될수 있지만
선거 한달 앞두고하는 친일 발언은
총선 구도를...민족 세력 VS 반민족 친일 세력으로
편성하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국힘으로선
초대형 악재
정상적 대통령이라면 총선 한달 앞두고
절대로 친일 발언 안하겠지만
윤한테 그런건 없지
3. 2월 29일 최은순 석방
김관진등 국정농단 세력의 사면도 여론 매우 안좋은데
여기에 최은순까지 석방하면
말그대로 눈치보던 중도층도 다 돌아섬
사실상 총선 끝나는거.
선거 안해본 븅신 가발이와 윤븅신은
중도층이 돌아선다는게 뭔지 모르는 듯ㅋㅋㅋ
자기가 재래시장 가면 손 흔들어주고
싸인해달라하고, 음식 먹여주고
같이 사진 찍어달라니까 엄청 국힘이 인기
있는 걸로 착각하는데, 황교안도 그랬다가
한방에 골로 갔었지ㅋㅋㅋㅋㅋㅋ
4. 3월초부터 시작되는 본격 공천 경쟁
영남에만 대통령실 인사가 60% 공천신청
부산도 친윤 정치검사 주진우 비롯해서
친윤 세력들 다 들어서고 있음
부산 민심 안좋을 가능성 적지 않음.
여기에 현역 국힘 다선 의원들 다 공천 배제
내지는 탈락 당하면 말 그대로 탈당후 무소속
출마로 갈 가능성 있음. 섹준석이 제대로 했으면
섹준석당 가서 모일텐데
섹준석이가 얼마나 정치력이 없으면, 사람을
못모아요ㅋㅋㅋ
좀만 잘하면 안철수처럼 영남에서 바람을 일으킬수
있었는데 타이핑 놓치고, 논란 발언만 일으키고
거기에 가발이가 김경율 통해서 김건희 담그려다가
섹준석 이목 뺏기고 최악의 상황.
애초에 섹준석이 판단을 잘못한게 한가발이 자기
편이락 착각해서 손 내밀었다가 가발이가 말 대꾸도
안해줘서 씹힌 모양새가 나옴.
지금 윤-한을 한 덩어리로 보고 처음부터 강경하게
밀고 나갔으면 지금보다 지지율 좋았을 것임.
여튼 총선에서 부산-울산-포항-경남등 최악의 난전이
될 가능성 매우 매우 높음.
지지율 10%만 나오면 영남 판 전체를 흔들수 있을텐데
현재 지지율 3%인 섹준석당의 영남 영향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
5. 연동형 폭탄
가발이는 민주당이 권역형 병립형이나 병립형으로 가고
연동형 안받을줄 알았던거 같음
오늘 가발이 반응 보니까 매우 신경질적이던데
이재명이 자기 예측과 어긋난 선택을 해서 그런듯.
자기네가 유리했다면 그런식으로 나오지 않았을텐데
싶은 생각.
이게 왜 또 하나의 폭탄이냐면.....
2020년 총선에 미래통합당(국힘)의 위성정당인
미래 한국당을 출범시켰는데
이때 나왔던 창당 주도 인사가......
사실 한선교는 이 창당을 마지막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황교안이 부담을 안가지고 픽업을 한건데
이런 저런 골때린 이유로 중간에 한선교가 사퇴하는 바람에
원유철이 당대표를 맡게 됨.
물론 원유철은 검찰 수사후 유죄 쳐맞고 정치판에서 사라짐.
중요한건 위성정당을 이끌 사람을......
가발이가 거의 99.999999% 믿고 또한 윤븅신이 100% 믿을
사람이면서 동시에 정권 욕심, 권력 욕심이 일체 없어야하는
사람이 맡아야하는데, 국힘 당내에 과연 그런 인물이 있음?
없어요 없어.
그럼 외부 인사 데려와야하는데
가발이도 선거 한번도 안치뤄본 인간인데
여기에 위성정당도 선거에 선자도 모르는 사람을 데려온다?
말그대로 시한폭탄 안고 선거판에 들어가는거.
한선교도 4선, 원유철도 5선 나름 베테랑급 인물이니까
위성정당 저렇게 이끌어줬지
현재 국힘내 4선 이상 혹은 5선에서 위성정당
대신 이끌어줄 만한 적임자 있음?
없어요. 없어.
게다가 현재 정당법상 국힘이 국미당(국민의미래당)에
직접 공천에 개입 못하게 되어있음. 고로 가발이가
마음대로 공천을 할수가 없음
그렇다고 또 다선 경험 있으면서 권력욕 있는
사람 앉히면 총선후 교섭단체로서 보수 세력을 괴롭히는
또 다른 정당으로 있을수 있기 때문에
국힘에게는 나름 시한폭탄 같은 존재임
설령 민주당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실수로
총선에서 좀 못미치더라도 적어도 180석 이상은 가능한데
여기에 국미당이 개입한다?
바로 윤석열 탄핵각 잡히는거임.
6. 3월에 터질 서울의소리 시즌2 자료
1월달에 이미 예고 했던 건데 서울의소리에서
3월달에 디올백 사건에 버금가는 사건을 터트린다고
각잡고 있음. 3월초나 중순에 터트리면 선거판에서
태풍의 핵이 될 가능성 높음.
이 영상은 천공에 관한 영상으로
사실상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가 될 것으로 보여짐.
그렇잖아도 채상병 수사 개입 및 윤의 당무 개입등
여러 국정농단 사건이 쌓여있는데다가
천공사건까지 들어가면 말 그대로 총선 국면에서
시한폭탄이 터지는거ㅋㅋㅋ
7. 생각보다 약해진 제3세력 바람+ 심각한 경제난
이게 조중동과 보수세력 그리고 국힘의 계획인지는
모르겠지만, 제3세력을 언론에서 열심히 빨아줬던
이유가 민주당내 공천 탈락자들이 반발해서
분당 수준에 버금가는 대규모 현역의원 탈당을 하고
(최소 20명 이상) 그리고 이 세력이 이낙지 신당에
헤쳐 모이는 형태가 되면 민주당이 사실상 200석
얻기 어려울걸로 본거 같은데
현재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이낙지 신당은 사실상 폭망각 확정.
김종민과 이낙지로 충청이나 호남에서 지역구는
단한석도 얻기 어렵고, 연동형 비례에서도 잘해야
1~2석 얻을까 말까한 수준. (현재 3% 나옴)
비례 얻을려면 무조건 3% 이상 나와야하는데
현재 떨어지고 있는 지지율 추세라면 과연
비례 하한선이나 얻을수 있을지 미지수.
보수세력에 의한 민주당 분당-탈당 힘빼기 전략이
사실상 폭망각 잡힌 듯 싶음.
설령 나와서 이번에 출마한다해도 명분도 없고
제3지대라는 대안도 현재로선 매우 약해져서
차차기 총선에 입후보도 어렵기 때문에 경선에서
탈락해도 참을 가능성이 높아진게 의외.
반면에 위에 말했지만 국힘은 반대로 무소속으로
튀어나갈 좋은 명분이 축적되고 있음.
여기에 가장 큰 이슈가 의외로 민생과 경제난이
될 거 같음. 지금 물가 폭등에 외환위기 이후 역대
최악의 내수 소비가 나오고 있다고 할 정도니
정말 심각한 상황은 맞는거 같음.
그렇다고 수출이 좋아질 가능성도 높아보이지 않음.
윤븅신이 미국 바이든에 잘 보인다고 미국
배터리와 반도체 공장 지어주는데 수십조(70~120조?)
넘는 돈이 한국에서 빠져나와 미국에 뿌려지고 있어서
미국은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고
우리는 역대급 불황을 맞고 있다는 점이
총선 앞두고 가장 최악의 시한폭탄이 될거 같음.
결론 : 어떤 변수를 다 고려하더라도
이번 총선에서 국힘이 잘되긴 어려워보임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 여론은 더 강화되는 추세.
검찰 독재 심판 프레임과 운동권 심판 프레임이
여론조사를 하면 거의 17~20% 정도 갭 차이가 남.
이러면 선거는 하나마나한 거.
냄새 잘 맡는 김종인이가, 플랜B로 윤석열 탄핵까지
암시할 정도니...지금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건 2찍들 뿐이라는 점.
작성일 : 24-02-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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