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 국미당 위정정당 창당 준비하는건
전형적으로 관심돌리기 수법이었음
실제로 준비한다면서 준비할 생각이 없었던거.
장윤선 기자 취재에 따르면 국힘쪽에선
이재명이 연동형 거부하고 권역별 병립으로 갈거라고
생각했었고 그거에 대해 준비하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어제 갑자기 연동형으로 간다고 하니
가발이와 윤븅신이 난리가 난거
준연동형 하면
위성정당을 창당하는 거까지야 가능한데
문제는 그 정당을 이끌 사람이 없음
권력욕도 없고 다선이며, 윤과 가발이가 100%
믿을수 있어야하며 철저하게 친윤 의사에 따라서
비례 공천을 받아야하는데
2020년 총선에서도 한선교도 당대표였던 황교안
의지대로 안하고 한선교가 찍은 인물 비례 넣으려 했다가 나가리되고
원유철이 대신 등판한건데
==============
==============
이번에 국미당에 다선 의원 보내면 그 정당
고스란히 친윤 정당이 아니라 그 다선의원의
소유 정당이 되어버림. 다들 알다시피
비례는 지역구와 다르게, 자기가 탈당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탈당도 안됨. 탈당하면 의석 놓고 나가야됨
그래서 철저하게 당의 의지대로만 활동하는 제약이 생김
그런데 국힘당내에는 이 위성정당을 끌어줄만한
다선 의원이 없음. 이번에 불출마한다고 하는 서병수도
방금전 국힘에서 전재수와 김두관 대응용 자객공천으로
나가라고 요청할 정도. 김태호는 선수(의원 선수)가 딸림
지금 위성정당이 국힘의 새로운 뇌관이 되어가고 있음ㅋㅋㅋㅋㅋ
잘못하면 이 정당이 국힘의 보수 세력에 대항하는 정당이
될수도 있기 때문. 뭐 총선후 여느 때처럼 검찰 경찰 캐비넷
열어서 조질수도 있겠지만, 총선후에는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은게 현실.
왜냐?
김건희 특검 말고도 채상병 특검, 양평 게이트 특검, 이태원 특검등등
윤석열 조질수 있는 수많은 특검 카드가 있기 때문.
즉, 다선 의원이 장악한 국미당을 캐비넷 열어서 조질려고 한다?
바로 채상병 특검부터 윤석열 탄핵행 특검이
국미당 찬성으로 줄줄이 연타로 통과 될 것임
작성일 : 24-02-06 10:44
조회 : 541
Total 2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