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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9 10:42
홍준표 "검사는 직과 인생 걸고 수사해야"…한동훈 겨냥했나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588  









소위 '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됐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사 출신의 홍준표 대구시장이 "검사가 정치에 맛 들이면 사법적 정의는 사라지고 세상은 어지러워진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사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수사를 하는 사람으로 그 결과에 대해 직과 인생을 걸고 책임지는 수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법농단' 수사 사건은 지난 2017년 4월 대법원이 판사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는 의혹이 보도되며 시작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의혹 규명'을 언급하며 본격 수사가 시작됐는데, 당시 이 사건을 맡아 수사를 지휘했던 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홍 시장은 "나는 검사 11년 동안 중요 사건을 수사할 때는 무죄가 나면 검사직 사퇴를 늘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였고, 그렇게 하니까 재직기간 내내 중요 사건 무죄는 단 한 건도 받지 않았다"며 "유무죄는 법원의 판단이라고 방치하는 검사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검사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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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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