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1-29 11:07
이준석, 경찰. 소방 등의 신규 공무원은 여성도 군필만?
 글쓴이 : joonie
조회 : 580  

말은 맞말이긴 한데.. 여성들 표는 포기하려는 건가...?

말하는 사람이 밉상인지라.. '성별 갈라치기'라는 비판이 나올 듯.


이준석 : 
"대한민국의 공무원 임용 경쟁은 현재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매우 치열하다. 2023년 하반기 경기 북부지역 순경 공채에서 남성의 경쟁률은 24.3 대 1, 여성의 경쟁률은 무려 57.7대 1에 달했다. 
노량진에서 수험생활을 하면서 몇 년을 보내고, 형사법과 경찰학, 영어 등의 능력을 측정하여 몇 문제 더 맞고 덜 맞고의 우열을 가리는 경쟁보다는 국가를 위해 군 복무를 자발적으로 한 진정성 있는 사람들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여 경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경쟁일 것"

"사병 월급 200만원 시대인 만큼, 군 복무시 혜택은 해당 직렬의 초임 공무원이 받는 처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며, 군에서 복무한 이력은 호봉에 그대로 반영되며 군 복무 기간에 따른 정년연장을 통해 경력상의 불이익은 최소화될 것이다. 

이를 위해 제도적으로 우선, 여성 희망 복무제를 통해 징병의 대상이 아닌 여성이 지원을 통해 장교나 부사관과 같은 간부가 아닌 일반 병사로 근무할 수 있게 하겠다. 단기 복무를 마친 이후에 해당 직렬에 공무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여성은 부사관과 장교로만 복무할 수 있어 일반 남성이 하는 1년 6개월의 단기 복무를 할 수 없다"


"논쟁이 있을 수 있는 방식이지만, 아무리 감군을 빠르게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병력자원감소 추세를 감안하면 전격적인 병역제도 개혁이 필요하다. 병력자원 상황과 제도의 정착 추이에 따라 현재 위에 열거된 직렬 외의 다른 직렬에도 점진적으로 이 제도의 확대를 검토하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비오는새벽 24-01-29 11:08
   
노골적인 갈라치기
merong 24-01-29 11:36
   
근데, 군가산점 없어져서 가장 피해본 사람들이 군대 갔다온 여자들이라는 점에서 쫌 공감 가기도...
노량진에서 술마시면서 몇년 보내느니, 1년6개월 군대 갔다와서 공무원 되는게 훨씬 이익일거 같기도 함.
ITZY 24-01-29 12:00
   
스타쉽 트루퍼스
 
 
Total 25,8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1715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983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7066
3254 가발이도 정치 초보긴 초보구나ㅋㅋ (2) Verzehren 01-29 627
3253 군대 현역으로 안간 놈들이 군대에 더 난리네ㅋ (1) Verzehren 01-29 543
3252 우리나라 정치의 핵심 2곳 (3) 가생퍽 01-29 534
3251 김경율, 갑자기 ‘김건희 엄호’…“국면전환용 물타기 … (4) 체사레 01-29 707
3250 조선인 추도비 강제철거 - 日 우익 떼로 몰려와 '난동… (1) 양철북 01-29 543
3249 그냥 가만 있어, 그게 남는거여 (13) 별명을왜 01-29 557
3248 [단독] "과학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신임 과기수석… (3) 체사레 01-29 687
3247 [속보] 한동훈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오찬하는 것 이상… (1) 체사레 01-29 669
3246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과 민생 관련 이야기 잘 나눠볼 … (1) 체사레 01-29 541
3245 가생이 정치개혁.. 개혁신당 창당합니다. 리카스 01-29 511
3244 [속보]尹대통령, 한동훈 위원장과 29일 용산서 비공개 오… 체사레 01-29 532
3243 이준석, 경찰. 소방 등의 신규 공무원은 여성도 군필만? (3) joonie 01-29 581
3242 대한민국 3대 미녀 정치인 (4) 리카스 01-29 894
3241 與 이수정 “배현진 의원이 여자라서 맞았다고 안 했다… 체사레 01-29 653
3240 [단독] 서민위, 김건희 명품백 의혹 촉발한 최재영 목사 … (4) 체사레 01-29 727
3239 [여론조사] 부산 사상구, 민주당 배재정 42.1%, 국민의힘 … (1) 체사레 01-29 1116
3238 홍준표 "검사는 직과 인생 걸고 수사해야"…한동훈 겨냥… 체사레 01-29 588
3237 이수정, ‘김건희 사과’ 입장 선회···“덫에 빠진 피… (4) 체사레 01-29 916
3236 막말하는 극우 유튜버에 '축하 영상' 보낸 국민의… 체사레 01-29 997
3235 문재인 후보에게 여러모로 고마웠던 사건 (10) 가생퍽 01-29 564
3234 한동훈, 야당에 "임종석·윤희숙 누가 경제 살릴 것 같나" (3) 체사레 01-29 576
3233 이준석, 총선공약으로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2) 체사레 01-29 546
3232 '취임 한 달' 한동훈, 당 지지율 답보 지적에 "제… (1) 체사레 01-29 708
3231 한동훈, 사법농단 무죄에 "여러 생각할 점 있던 사안" 체사레 01-29 548
3230 김진표 국회의장 "헌법상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없애야" (3) 체사레 01-29 588
 <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