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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30 09:58
“명품백은 던지기 수법”이라는 ‘김건희 팬클럽’ 회장 강신업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605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30일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어떤 사람이 자기가 돈 1000만 원을 아무도 사람이 다니지 않는 한 길에 놔둔다고 치자. 그걸 경찰서에 안 갖다줬다고 해서 비난할 수 있나”라고 옹호했다. 김 여사가 함정취재에 속은 것이지 받고 싶어서 받은 게 아니라는 취지다. 다만 최재영 목사는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 사진을 보내자 면담이 허용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강 변호사는 이날 BBS라디오에 출연해 “인간의 본성을 시험했기 때문에 비난할 수 없다”며 김 여사를 두둔했다. 그는 “이것(명품가방 전달)은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던지듯 해가지고 범죄에 빠뜨리는 덫이고 함정”이라며 “이걸 받았다는 것으로 보면 안 된다. 이건 받고 싶어서 받은 그런 선물이 아니라 던지기 수법에 의해 던져진 하나의 미끼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던지기 수법은 특정 장소에 마약 등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범죄 수법을 말한다.






신박한 논리로 쉴드치네 초대해서 가져다준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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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zehren 24-01-30 09:59
   
정보) 김명신은 싸구려 선물엔 응답조차 하지 않았고

비싼 선물에만 미팅을 잡아줬다. 전형적인 뇌물.
한이다 24-01-30 10:00
   
쉴드치려니 그냥 아무말 대잔치구나
부르르르 24-01-30 10:04
   
그렇지.... 판은 이렇게 키워야지...ㅋㅋ
태양속으로 24-01-30 10:18
   
2중 3중 검증을 거쳐 성사된 만남인데
심지어 몸수색까지 하는 것 못 봤냐?
 
뭔 개소리야?
Kaesar 24-01-30 10:29
   
강신업이는 공천도 못받고 열정페이 애쓰네.

그러게 줄을 잡으랬지, 줄리를 왜 잡아.
     
태양속으로 24-01-30 11:24
   
줄을 쥴로 착각한 것 아닐까요?
kass 24-01-30 11:34
   
길에 떨어진 돈을 주워서 그냥 쓰면 점유이탈물횡령죄 란다. 그래서 돈을 주으면 경찰서에 신고하고 6개월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돈을 주운사람이 가질수 있는거다.
즉 어떤 식으로 이야기해도 김건희가 잡범이라는 것은 빼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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