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대구를 찾아 당원간담회를 가졌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후 대구 동구갑 최은석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우리는 무지막지한 이재명과 조국에 대해서 똘똘 뭉쳐서 끝까지 싸워야 된다"며 "당도 정신 차려야 되고 대통령도 바뀌어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2년 뒤에 지방선거, 3년 뒤에 대통령 선거를 이겨서 정권을 재창출해야 좌파들이 이상하게 몰고 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바로잡고 건강한 우파의 자유 대한민국이 앞으로 100년, 만년 지켜갈 수 있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원 전 장관은 이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난 뒤 오후 7시부터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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