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된 울산의 발전을 위해, 울산의 중심인 우리 남구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더 낮게, 더 자주, 더 가까이서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4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년 종합 의정보고서를 통해 울산시민과 남구주민 여러분께 그간의 활동을 알려드렸다"며 울산시 국비 확보 내역과 대표시절 행보 등이 담긴 의정보고서를 게재했다.
여기에 지난달 20일 지역구 당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22일 울산 국비 확보 관련 보도자료를 냈다. 지난 8일에는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성과 브리핑'에 참석하는 등 잇달아 지역구 출마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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