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명품가방 수수 의혹) 둘 다 부적절하지만, 경중을 따지자면 디올 백은 심각한 사건이다.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나.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 난잡한 사생활이 하나하나 드러나면서 감성이 폭발된 것” (2024년 1월17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김건희 여사가 관련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더이상 밝혀질 것이 없는 문제다” (2024년 1월2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충돌의 도화선이 됐던 김경율 비대위원이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옹호하며 저자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의 사과를 촉구했다가 반발에 직면하자, 몸을 낮추며 자진 사퇴와 거리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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