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 위원장을 만나기 전까지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는데 싹 사라졌다. 앞에 차려진 밥도 안 먹고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1시간 30분 대화를 나눴다. 오랜 친구를 만나 의기투합한 기분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웬만한 당 안팎의 문제들에 대해 빠삭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결코 정치 초보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라며 "제가 그간 추진해 온 핵심 아젠다들과도 맥이 닿아있다고 느꼈다. 그를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문제 의식을 체질화한다면 큰 정치적 족적을 남길 것"이라며 한 위원장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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