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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1 01:15
한번에 죽이려고 작정한 암살범 김진성.. 이게 과도입니까?
 글쓴이 : 심문선
조회 : 1,213  

미국 거버사 제조 스트롱암 블랙 등산용 칼 칼 등과 칼 끝을 예리하게 갈아 개조 A4용지로 감싸 플래카드 밑에 숨겨 범행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격해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모(67) 씨가 직접 개조해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공개했다. 흉기는 등산용 칼이며, 김씨는 칼등과 칼끝을 예리하게 갈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묻은 혈흔과 이 대표가 흘린 혈흔이 일치한다고도 했다. 부산경찰청은 10일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흉기는 미국 거버사에서 제조한 스트롱암 블랙 등산용 칼이며, 약 10만원 상당이다. 지난해 4월 경 인터넷을 통해 등산용 칼을 구입했다고 한다. 흉기를 구입한 시점은 더불어민주당 당원에 가입한 시점과 맞물린다. 김씨는 범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직접 흉기를 개조하기도 했다. 경찰은 “칼등에 칼날이 서 있지 않은 칼인데 칼등과 칼 끝 부위를 칼갈이로 예리하게 갈았다”고 했다. 손잡이 부위는 5cm, 칼날은 13cm로 총 18cm 길이의 흉기다. 칼 날을 간 것 뿐 아니라 칼의 외형도 개조했다. 김씨는 칼의 손잡이 부위를 제거하고, 해당 부분을 면 테이프를 감았다고 한다. 김씨가 손잡이 부위를 제거한 것은 휴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외부에 자신이 가진 것이 칼이라는 점을 숨기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해석된다. 손잡이 부분은 유리테이프로 두 바퀴 감아 자신의 손이 다치는 것을 막았다. 이렇게 개조한 칼은 김씨가 범행 당시 오른손에 들고 있던 플래카드 밑에 숨겼다. A4용지를 두 번 접어, 종이로 칼을 감싼 것이다. 두 번 접은 종이 안쪽에 칼 끄트머리를 밀착 시켜 접었다. 종이가 벌어져 흉기가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풀을 붙이기도 했다. 김씨는 오른 손에 ‘총선승리 200석!’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플래카드 밑에 흉기를 숨겼다. 왼손에는 플러스펜을 들고 이재명 대표 지지자 행세를 하며 이 대표에게 다가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된다. 경찰은 KBS, MBC로부터 협조를 받아 범행 당시 영상을 분석하기도 했다. 경찰은 “범행 후 5초 모습을 보면 칼을 움켜 잡고 있고, 영상을 확대해서 보면 칼 끝도 보인다”며 “제압할 때까지도 종이에 싼 칼을 움켜쥐고 있었는데, 흉기는 현장에서 바로 압수했다”고 했다. 실제 경찰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흉기를 감싼 종이에도 혈흔이 묻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찰은 지난 3일 브리핑에서 “현장에서 압수한 흉기를 감정한 결과 피해자 혈흔과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흉기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젓가락설’ 등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영상을 분석해봤을 때 피의자가 종이로 감싼 흉기를 셔츠 깃 위로 찔렀고, 이때 셔츠 깃이 뒤로 밀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손잡이 쪽은 넓고 끝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흉기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흉기로 찌른 이후에도 흉기의 형태가 변형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칼이 아니라면 셔츠 깃을 뚫을 수 없을 것이며 셔츠 깃에 날카로운 칼자국을 만들 수 없을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이재명 습격에 사용된 흉기 정체… “칼등 연마, 양날검 변형” /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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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4-01-11 06:23
   
암살 자주일어날것임.암살하고도 아무일없었다란 언론환경이 완벽하게 통제되있어서 김어준도 암살하고 이재명도 암살하고해도 전혀 문제없는 환경이됬음.
     
좌빨척결 24-01-11 06:44
   
김어준, 이재명이 암살 당해 죽었어? 암살미수와 암살은 다른 것인데 암살이라하네. 암살이라 함은 몰래 공격해서 죽인 것을 말한다. 여러 사람앞에서 공격해 미수에 그친 것은 명살미수라 해야지. 법적으로 명살미수범 또는 상해범이라 하는 것이 맞음.
칼로 목을 찌르는 것은 분명히 생명에 위험을 주는 행위이지만 결과는 내경정맥이 짤린 것이 아니고 손상되었지만 연결된 정도이고 위급하지 않아 헬기타고 서울로 이동한 것이다.  경동맥과 달리 경정맥은 혈압이 낮아 출혈만 방지하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 마치 죽을정도로 큰 부상 당한 양 호들갑 떠는데 위급할 정도로 출혈이 심했다면 부산대에서 수술했어야지.  혜경이가 부산대 병원도 못 믿고 노들섬에 가까운 남편 나온 중앙대병원도 못 믿고  혜화동 서울대 병원이 잘하는 곳이라 옮겼다는데 단식 때와 마찬가지로 병상정치 하느라 서울로 옮긴 것.
          
행복찾기 24-01-11 08:30
   
좌빨//
1. 이대표가 부산대든 서울대든 치료받는 것은 1차적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선택 사항임.
님 부모나 자식이 목이 칼에 찔렸는데 어디서 치료받고 싶음?
이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웃기는 오지랖입니다.

게다가 야당대표는 부총리급에 해당하는 의전서열 8위입니다. 최우선 보호대상이라는 말이죠.
만약 김건희가 부산에서 목에 칼침을 맞았다면... 어디서 치료했겠어요?

2. 암살 미수든 암살이든... 국가서열 8위가 암살 미수를 당했는데
별 거 아니다??? 웃기는 말이죠.

3. 경동맥이든 경정맥이든... 물론 경동맥에 찔렸으면 거의 현장 즉사죠..
다행히 5mm 옆 경정맥에 찔려 살아난 거죠..
그 흥건한 피가 위급상황을 말하는데 경정맥에 찔렸으니 호들갑이다?
님 가족이 경정맥에 칼을 찔려도 호들갑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4. 부산대가 아닌 서울대서 수술받은 게 병상 정치였다?
그걸 병상 정치라고 하는 님의 정치병적 발언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참고로,, 부산대에는 혈관 전문 외과의사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맞죠?
               
좌빨척결 24-01-11 09:16
   
좌빨//
=> 나는 좌빨이 아니라 좌빨척결하자는 우파이다.
1. 이대표가 부산대든 서울대든 치료받는 것은 1차적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선택 사항임.
님 부모나 자식이 목이 칼에 찔렸는데 어디서 치료받고 싶음?
이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웃기는 오지랖입니다.
게다가 야당대표는 부총리급에 해당하는 의전서열 8위입니다. 최우선 보호대상이라는 말이죠.
만약 김건희가 부산에서 목에 칼침을 맞았다면... 어디서 치료했겠어요?
=> 부산대에서 응급처치 및 진단후에 위급하니 아닌지 알 수 있었음. 정말로 서울대에서 수술할 필요가 있다면 서울대로 옮겨야 하나 위중하지도 않고 부산대에서 충분히 가능한 것이라 부산대에서 하는 것이 맞음. 단지, 김혜경이가 부산대보다 서울대가 낫다는 편견으로 환자를 헬기로 이송한 것임. 김건희가 그런 일이 있으면 그 떄 어떨지 아는 것이지 있지도 않을 일을 어떻게 아누?
2. 암살 미수든 암살이든... 국가서열 8위가 암살 미수를 당했는데
별 거 아니다??? 웃기는 말이죠.
=> 부산대에서 응급처치 및 진단후에 위급하니 아닌지 알 수 있었고 위중하지는 않다고 판단되었음.
3. 경동맥이든 경정맥이든... 물론 경동맥에 찔렸으면 거의 현장 즉사죠..
다행히 5mm 옆 경정맥에 찔려 살아난 거죠..
그 흥건한 피가 위급상황을 말하는데 경정맥에 찔렸으니 호들갑이다?
님 가족이 경정맥에 칼을 찔려도 호들갑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 현장에서야 당황할 수 있었지만 부산대에서 응급처치 및 진단후에 위급하니 아닌지 알 수 있었고 위중하지는 않다고 판단되었음.
4. 부산대가 아닌 서울대서 수술받은 게 병상 정치였다?
그걸 병상 정치라고 하는 님의 정치병적 발언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참고로,, 부산대에는 혈관 전문 외과의사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맞죠?
=> 병상정치란 수루받는 것이 아니라 침대에 앉아 손님 받으며 정치하는 것임. 수술중이나 중환자실에서 정치는 못하겠지만 위중한 부상도 아니라 그 이후는 정치가능함. 예로 정성호와 현근택 징계를 개인적으로 논하는 등의 일 같은 것임.
그리고,
부산대 혈관외과는 2011 년 혈관외과가 시작되어 복부대동맥류 및 흉부 대동맥류의 혈관내 치료 (EVAR) 와 수술적 치료, 경동맥 협착증, 말초동맥 폐색증, 심부정맥 혈전증, 하지정맥류, 투석환자에서 동정맥루 형성술 및 vascular access 관련 수술 등 혈관 관련 질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간 1000 례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대동맥류 수술 관련하여 최단기간 100 례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Medtronic vascular training center 가 국내에서 최초로 본원 혈관외과에서 개소하여 국내를 포함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혈관수술의 training 을 위해 본원에 방문 할 예정으로 있다. 혈관기능 검사실에서 혈관 초음파검사, 동맥파형 분석 및 분절압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세혈관 수술을 위한 실험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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