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책 설명회 하는데 교사들 반발이 장난 아니었다고 했는데 교사들 의견 1도 반영 안하고 진행시킴
부모들 요청 있으면 아침에 7시 30분 일찍 맡길 수 있고  저녁 8시 까지 애들 학교에서 돌봐줘야 함. 토요일도 부모 요청이 있으면 토요일도 아이들 맡길 수 있음.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2025년까지만 편성되어 있고 2026년은 예산 계획은 현재 없음.
한번 늘봄 시행하고 예산 없다고 안 할 수 없을 거임. 이용하는 부모는 계속 해 달라고 민원 넣을 거고 그러면 학교예산 쪼개서 해야 될 거임. 안 그래도 학교 예산 줄이는데 거기서 늘봄 예산을 학교 예산으로 부담하면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든다고 보면 됨. 하여튼 늘봄이든 늘겨울이든 생각을 하고 만들었으면 함.
진짜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저녁 8시까지 학교에 있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아이들은 부모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함. 그게 좋은 나라라고 생각함.

부모는 주 69시간 일 시켜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