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28091017700
대통령실은 여전히 윤 대통령의 입장표명 형식이나 시점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리스크'를 털고 가겠다는 뜻은 한층 또렷해진 분위기입니다.
몰카 범죄이자 정치 공작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동시에 제도적 보완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권 관계자는 YTN에 김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 보좌하는 제2부속실 실장 후보를 물색하는 등 물밑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접 설명과 함께 발표하면 더욱 진정성이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뭘 털고 간다고 장난하냐? 부속실 만들면 사실이 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