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성동갑은 그짝에서 원내대표하는 홍익표가 당선되어서 현역으로 있는 곳으로 이번 총선에선 서초로 지역구를 바꾸고 거기는 임종석에게 넘겨주듯이해서 사실상 임종석을 위해서 희생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그러자 친명에선 종석이가 향후 쩜명이의 경쟁상대가 되어 곤란해질까싶어 그 싹부터 짜르고자 현역이 불출마한다는 되도않는 명분을 들먹이며 전략공천지로 결정했다. 사실상 임종석 출마에 고추가루를 뿌려보겠다는 심산으로 지역구를 옮기는건 불출마와는 다르지않나?
아무튼 그짝서 임종석이를 사실상 공천컷하게되면 해당 지역서 586등 비명 및 친문을 지지하는 이들에대한 투표열기가 아무래도 낮아질 수 밖에없고 그에따라 윤희숙에게 불리하던 구도가 백중내지는 유리하게 흘러갈 공산도 생겼다.
윤희숙이 잘 노렸다고봐야할터, 느그들 흐름을 면밀히 주시하고있다가 기회가 생겼다보고는 바로 저렇게 치고나가는게 아닐까싶다. 윤희숙정도가 이런 행보를 보인다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보고 칼을 뽑았을터. 향후 진행들이 기대가된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