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8일 오는 4월 총선 공약으로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등을 포함하는 국방 정책을 발표했다.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설명이지만, 논란도 적잖을 전망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은 표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미래를 대비해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갈라치기 또 시작